일자와 당한 내용등을 상세히 기록하고

증거를 될수있는 한 모두 모아라.

이를 토대로 국민권익위나 군인권센터에

반드시 부모가 신고해라..

그리고 부모는 항시 녹음스탠바이 상태에 있어야 한다.

이는 꼭 명심할 사항이다.

엊그제 터진 해병대 사건이 예라 하겠다.

내부에서 해결해주겠지 해봤자..뭉갤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그런 보고나 상담 받은적도 없다고 하여 미치고 팔짝 뛸일이 생길수 있다.

군특성상 말도 안되는 윗선에 보고를 누락한것이라는 변명도 들을수 있다.

군이 상관에게 보고를 누락하고 그런곳인가?

관리 책임을 묻지 않으려면 병사 개인의 잘못이 되어야 하니까

밥그릇을 위하여 어떤 태도로 일관되겠는지 생각해봐라.

별이 가혹행위는 부모더러 알아서 하라고 큰소리치는 형국이다..

절대로 자살따위 하지 마라..

부모가슴에 대못 박고 사실도 밝혀지지 않고 죽느니

외부에 대대적으로 알려서 살아야 한다.

모지리들은...

부추긴다고.. 전위대처럼 특정병사를 왕따시키거나 괴롭히지 마라..

그래봐야..시킨놈은 뒤로 빠지고..놀아난 놈만...특별히 처벌받고 끝난다..

아무리 예쁨 받은거 믿고 저질렀어도 아무도 책임 안져준다..누군가 하나는 처벌받아야 하니까

병사는 그저 소모품에 불과하다...

간부들이 쟤 이상하다느니 하며 특정병사에 대해 좋지 않는 평가를 하는 거..100%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라..

혹여 손 안대고 코푸는대 이용 당하지 말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