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지 말이 맞다고 빼-액

서울대 나온 사람(학사든 박사든, 박사면 서울대 나온거 아니냐? 여기서부터 기적의 무논리)도 공무원 시험보는 시대고, 내 주변 고졸인 사람 중에 월 400버는 공기업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어떤 학벌을 가지고 있든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돈 적게 벌고, 많이 벌고도 하는거지
어디서 출처도 밝히지 못하는 망상속의 수치를 평균연봉이라 칭하며
고졸들 무시하는 인성이 아주 못되쳐먹었다.

그리고 박사학위 돈만 주면 딴다고?
이건 정~말 현실도 모르고 망상에 젖어있는 애나 하는 말이지.
박사학위 따려면 유명한 교수들 앞에서 영어로도 논문 발표하고
세계학회, 포럼 같은데에서도 인정받아야 하는데
그 학회의 인정을 받아 힘들게 박사학위 딴 사람들까지도 무시하네.

무조건 수능이 인생의 전부냐?
수능만 잘보면 그사람을 신처럼 모시기만 하는게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냐?

성실하고 꼼꼼한 고졸>>>>>>>>>넘사벽>>>>수능잘본인성쓰레기다.

ㄱㄹ대 경영학 전공이고, 우린 학부생들 많았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봐서 아는데.
수능만 잘봤다고 인성이 올바른 것도 아니고,
수능만 잘봤다고 회사의 업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수능만 잘봤다고 군생활 잘하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잘났다고 타인들 무시하는 자를 기업에서 뽑아나 주겠냐?
너의 본모습을 몰라 설령 뽑아주더라도, 기업문화 자체가 조직력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사회공동체의 축소판인데 미꾸라지가 물흐리듯, 남들 무시하고 편가르기 해서 분위기 흐리는 니같은 놈들을 회사에서 미쳤다고 가만히 놔두겠냐??

군대에서 고졸선임한테 당하고 살아왔기때문에 여기서나마
그 한을 풀려고 그런가본데,
사람 학벌가지고 그렇게 쉽게 일반화 하는거 아니다
그렇게 수능 잘본새끼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몰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