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음식은 싫지만 천일염을 좋아하게 되었고 매일 아침 목관리을 위해 소금가글을 해요

(입안에 소금기를 머금으면 파루맛일까 하고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와버립니다)

싫어했던 월요일을 받아들이고 즐기기로 했습니다(파루루가 완다 월요일 담당이거든요)

노래방을 싫어했지만 가라오케는 좋아하게되었습니다(그녀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으니깐요)

요리하는 것은 귀찮아서 꺼렸지만 요리하는 취미를 새롭게 다지기로 했습니다(요리하는 남자를 바라는 그녀를 위해)

비행기 타는 것은 싫어하지만 파루를 좋아하게 되면서 비행기 타는 것이 즐겁워졌습니다

한권의 책을 여러번 읽는 것은 나만 하는 바보짓인 줄 알았는게 나와 같은 행동을 하는 파루가 더 좋아졌어

이렇게 오시가 나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네요.. 이게 바로 파루루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생각하니 오늘 하루도 설렙니다 ^ㅠ^

오늘 악수회 있는 날인데 파루루도, 악수회장에 간 팬들도, 여기 있는 나도 갤러들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ㅎ

p.s.

9시부터 12시까지 본부 교육이 있어서 출장 가는데 저녁에 만나요~~

오늘은 에케비쇼 하는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