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공정한 평가와 성과에따른 보상이 뒷받침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애완동물이나 자식을 키우는듯한 느낌을 깊게 느낄수 있다.

내가 돈쓰고 밀어준만큼 내가 응원하는 멤버를 성장시키고 센터자리까지 올라가게 만들수있다.

저 하늘에 손안닿는곳에 떠있는 연예인님이 아니라 언제든 극장과 악수회에 가면 보고 만지고 얘기할수있다.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 일방통행 팬질과는 차별화되게 느낄수 있는 엄청난 장점들이고

제작자 입장에서도 시스템만 갖춰지면 그룹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거 가능 이건 소비자한테도 장점이고

헬조센처럼 죶이돌 멤버자신이 왕인줄알고 음주 마약 각종 사고치고 연애질하고 다녀도 어쩔수없이 끌려다닐 필요 없음

양민도 몇몇 부스 챙녀들 잘나가지만 그년들이 워낙 상위권에 잘나가니 논외로 치자 

그래도 양민시스템이면 팔팔한 어린애들 뽑아서 새로 푸시 가능하자나

죶이돌 멤버 본인한테는 안좋음 센터나 인기멤버 승자 몇몇 빼고 나머지 쩌리 90퍼 이상은 특히나 잔인한 시스템

헬조센식은 잘되면 몇억짜리 슈퍼카에 갓물주 되고 사회 1%급 경제적 지위 누릴수 있고

망했다고 해도 완전 행사도 못뛸정도로 망한거 아니면 일반 월급쟁이 이상은 쳐버는 시스템이 멤버본인한텐 훨 나음

근데 저 밑에도 언급했듯 시장크기와 주 소비층 경제사정 이건 앞으로도 해결될 기미 안보임

젊은층 취업문제 경제문제 갈수록 늘어가고 경제사정은 더 어두워지고 경제가 좀 풀린다고해도 영화 드라마 야동 게임 다 토렝이 웹하드로 받는 세대인데

잦이들이 죶이돌한테 그렇게 돈을 쓸리가 없음

거기에 연예 문화계 완벽히 장악한 보지들 지금 시스템에서도 팬질하는 잦이들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온오프 모든 화력 보지들한테 상대도 안되서

아무죄없는 멀쩡한 애가 루머땜에 데뷔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하는데

만원당 10초 손팔이 시스템 도입했다간 진짜 메퇘지들한테 타게팅당해서 소속사 간판 내릴때까지 폭격당함

그리고 헬조센 죶이돌 내수가 안되니 해외 뚫을라고 대형소속사들이 싹수 있는 애들 뽑아서 

기계처럼 훈련시켜서 춤 노래 경쟁력 똥양 최고로 만들어놔서 소비자들 입맛 너무 높여놨음

하루 트레이닝시켜서 뮤비찍고 무대올리는 양민시스템에선 헬조센 죶이돌하고 비빌수가 없음 

여튼 그래서 조센돌 빨던 내가 양민에 관심가질줄은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런 완벽한 시스템이 었다라고 극찬을 하는 지경이지만

헬조센에선 양민시스템 죽었다 깨나도 자리 못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