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NGT48 겸임의 카시와기 유키(24)가, 자신의 졸업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카시와기는 6일 방송의 라디오 방송 "앗파레하고 있답니다!"에 출연. 이번 총선을 돌아보며 코지마 하루나가 졸업을 발표한 것을 받고, 자신의 졸업 발표시에는 어떤 연출을 하고 싶냐고 묻자 "정말 심플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졸업합니다』라고 말하고, 1개월이라든지 바로 그만두고 싶다"라고 졸업 발표 후에 그룹에 남는 기간은 되도록 짧게 하겠다고 밝히고, 공동 출연자의 켄도 코바야시에게서 AKB와 NGT, 그리고 과거 겸임한 NMB등 3그룹 각각의 본거지에서 "고별 공연"을 하자고 제안됐지만 "에? 3번? 글쎄……1일째, 어떤 텐션으로 하면 되나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다른 방법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생각하지 않으면"이라고 졸업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NGT가 올 가을부터 내년초까지 메이저 데뷔하는 것이 발표된 것을 받고, "그것까지는 확실히 있지 않으면. 연말 연시까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