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역대급 양민꿈 꿈꾸루꿈 ㄷㄷㄷ (아주끼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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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소련 아이들이 돈을 벌었던 5가지 방법 당시 법률에 따르면 14세 미만의 소련 아이들의 노동은 금지되었다하지만 아이들이 돈을 벌 수 있던 방법이 있었다는데 그 방법들을 알아보자1. 빈병 수거유리병 재활용은 소련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방법이었다0.5리터 병과 레모네이드 병은 12 코페이카, 우유병은 15 코페이카, 0.7리터 와인병은 17 코페이카를 받을 수 있었다당시 아이스크림은 7~28 코페이카 정도였으므로 아이스크림을 먹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돈이었다2. 약초수집소비에트 약국 ("аптека")는 야생에서 자라는 약초를 일정량 수집하는 일을 담당했다질경이, 쐐기풀, 머위, 카모마일, 민들레, 산사나무속 뿐만 아니라 하이페리쿰 또는 야로우 등은 소련 전역에서 의약품으로 인정되었으며 약국에서는 약초에 대해 실제 돈을 지불했다온라인에서 'zlatka'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이 회상하기를. “질경이 한 봉지에 11코페이카을 얻었는데, 이는 달콤한 쇼트브레드 케이크 가격이었습니다. 수집하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3. 육체노동수박, 사과, 감자를 싣고 기차와 트럭에서 하역, 타이어와 자동차 바퀴를 운반하는 것을 돕는다세차장에서 세차, 시골에서는 건초를 싣고 내리거나, 양치기 소년으로 어른들을 돕거나, 소비에트 집단 농장에서 일하는 등 하였다이 모든 것이 공식적으로 불법이었지만 소련에서는 노동력 부족이 자주 발생했으며 아이들이 주머니에 몇 루블을 벌기 위해 일을 했다4. 폐지수집재활용을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것은 종이 부족이 나타나기 시작한 1974년부터 소련 전역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이었다재활용 종이에 대한 광고는 많은 소비에트 책의 뒷면에 게재되어 사람들이 폐지를 수집하고 수집 장소로 가져오도록 권장했다캠페인 슬로건은 '종이 재활용 - 나무를 살리자'였다5. 불법기념품 판매도심 북동쪽에 있는 광대한 모스크바 공원인 ВДНХ (전러시아 박람회장) 는 불법기념품 판매의 메카였다베데엔하역 앞의 코스모스 호텔과 다른 호텔들은 해외에서 스포츠 대표단이 왔을때 항상 아이들이 붐볐다레닌과 함께 수십 개의 값싼 소련 배지를 포장한 아이들은 ВДНХ에서 외국 담배, 풍선 껌, 훈장, 동전 등등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외국인들에게 제공했다- 싱글벙글 1960년 소련에서 상상한 2017년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와 시발 역대급 양민꿈 꿈꾸루꿈 ㄷㄷㄷ (아주끼 유나)앱에서 작성

아잉마르

2024.06.30 07:53:23

조회 119 추천 1 댓글 3

7ce88803b6856ef323998294449c706588b2f96f61f64755332579fc39ef69a619cc6e58f9fcd4c159f10d5858fd1ccf8a8eebb4

우선 왠지모루게 내가 대학겨 복학햇는디

수업시스템이 무슨 고딩수업인거임;;;

그래서 2분단 맨 뒤에 앉앗는데 짝지가 아주끼고

그 앞에 옆에가 유나쟝임 (아주끼 앞)

무슨 국어시간? 인데 한자도 막 써야하는거임

근디 슨상님이 칠판에 쭈욱 써놓고 필기시간 한 30초 주고 쓰윽

지워버려서 못쓰고잇다가 옆에 쓰윽 보니까 아주끼는 술술 쓰길래

슬쩍 물어보니 교과서 맨 앞에 써잇다는거심

그래서 오~너 좀 똑똑하네? 하면서 그때부터 둘이 꽁냥꽁냥하다가

과 센빠이로서 2,3학년 때 해야될거 막 조언해주니까

유나쟝두 아예 뒤돌아서 셋이서 수업시간 내내 떠듬 ㅋㅋ

근데 이때 아주끼랑 눈 마주쳣는디 얘가 눈을 똘망똘망 뜨고

아이컨택을 안피하는게 좀 졸커엿음 ㅋㅋㅋ

암튼 수업끗나구 셋이서 할거업지? 하다가 걍 내 차에서 쉬기로햇는디

아주끼는 갑자기 머해야된다해서 유나쟝이랑 둘이서만

차에가서 에이컨 쐬고잇는디 유나쟝을 운전석에 앉혀놓고

조수석엔 뭔 집동사니들이 잇어서 나는 뒷자리에 누어잇엇음

그러구 대화 좀 하다가 둘다 피곤하다고 자연스레 말없어지고 자는디

아주끼가 와서 지도 잇겟다는거임

근디 보조석에 짐 땜에 어쩔 수 없이 뒷자리에 왓는디

나는 일어나기 싫어서 반쯤 누어잇고 아주끼는 앉아잇엇음

그래서 앞에 유나쟝은 자고잇으니가 아주끼랑 소곤소곤 스몰토크하다가

또 라떼는 얘기하면서 무슨 옛날 유씨씨 같은거 보기 시작하는디

한 2000년대 중후반 유씨씨에 교복입은 유키땅이 나와서

어떤 남자애한테 막 쌍욕하는 영상이엇음;;;

그랴서 아주끼한테 엌ㅋㅋ 이거 유키땅 아니냐고 물어보다가

맞다면서 둘이 키득대고 어쩌다보니 둘이 신체적으로 가까워짐

그러다 폰도 걍 끄고 잠이나 자자면서 자는데

어느새 내가 스르륵 아주끼 어깨에 머리 기대고잇고

아주끼는 기대고있는 내 머리에 기대서 자는거심

그러다가 점점 아주끼 손이 내 사타구니쪽으로 오는디

고츄가 슬슬 커지는게 느껴지길래 좀 놔두다가

아주끼 손에 직접 닿는 순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니

이러면 안돼! 라는 생각에 얼른 일어남

그러니까 아주끼도 놀라서 눈떠서 나랑 눈마주치고잇엇음

그러다 시선이 느껴져서 룸밀러로 앞좌석에 유나쟝보니까

유나쟝이 기겁하는 표정으로 우리를 보고잇는거심;;;;

그렇게 아무말없이 셋다 놀란채로 서로 한 10초정도 보다가

내가 먼저 유나쟝한테 그렁거 아니라니까

유나쟝이 한남이 그럼그렇지 라는 말투로 저는 내려서 걸어갈게여

이러는거임. 그래서 왠지 모루게 내가 계속 아니라규 해명하고잇규

아주끼는 암말 안하고잇다가 유나쟝은 내려서 어딘가를 걸어가는디

내가 얼른 내려서 차에 시동걸고 아주끼 태운채로

차로 유나쟝 슬금슬금 쫓아가면서 창밖으로 유나쟝한테 그렁거 아니라고

차에 타서 얘기하자고 계속 그러는디

먼가 분위기가 유나쟝이 날 조아하고 아주끼는 유나쟝 칭구라서

밀어주기로햇는데 날 유혹해버린 미연시같은 상황이 되버림;;;

그로다가 앞에가 2차선 외길인데 길이 막혀서 못가고잇다가

뚫려서 갓더니 유나쟝은 반대편으로 길 건너잇규

옆 인도에 막 우리과 애들이 북한 김정은 환영식 하듯이 쭉 서잇음

그래서 머냐니까 무슨 마라톤 대회인지 체육대회인지 한대

그래서 걍 무시하고 유턴 안하규 차선 넘어서 역주행으로 서행하면서

유나쟝보고 타라니까 옆에잇던 후배중에 마나카가 잇엇는디

마나카가 슨배 그럼 저두 탈게여~

ㅇㅈㄹ하면서 유나쟝 끌고와주는거임

근데 그때 반대편에서 차와가지고 급하게 타야되는 상황이 되부려서

마나카는 일단 뒤에 타고 유나쟝은 짐들 수북한 보조석에

걍 짐들 깔고 탓는디 마나카가 눈치없이 슨배차 타니까 좋다 깔깔깔

ㅇㅈㄹ하면서 존나 큰목소리로 수다 시동걸길래

단칼에 넌 타라고 한적 없는데? 하면서 존나 쌀쌀맞게 수다 커트함

암튼 옆에 잇는 유나쟝 달래줘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자리에 편하게 앉으라고 응디로 깔고 앉은 짐들 빼자면서

도와주는디 그러다가 내가 왠지 모르게 유나쟝 사타구니 안쪽을

쓰윽 눌러버림,,,,근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안떼지고 점점 안쪽으로 가더니

뷰지 테두리를 꾸욱 누르다가 잠에서 깸;;;;

까먹기 전에 얼른 쓰긴햇는디 존나 기네,,,,

이거 먼디 미연시청춘드라마 1화를 꿈꿔버린거냐;;;;;

일단 교실이랑 차에서 아주끼랑 소곤소곤 스몰토크한게

존나 설레고 재밋엇는데 그 내용들은 생각이 안나는게 아쉽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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