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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서코 양일 후기입니다
양일 07시 40분 킨텍스 도착함몸에 땀이 정말 많은 편인데 대기줄이 시원하지가 않아서 들어가기도 전에 육수 다뽑았음 하..그래서 선입금만 받고 화장실가서 샤워시트 썼음 쓰니까 좀 낫더라행사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금손 진짜 많은 것 같음.. 귀여워서 따로 한 장 더 찍었음ㅋㅋ메평 ㅋㅋ토요일에 얼리치곤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코갤굿즈 실패했음일요일에도 똑같이 도착했는데 첫째 줄 허리여서 트라이했는데 성공함이번 서코는 행사장 많이 빌려서 그런가 이타샤존도 컸던 듯?자동차 좋아해서 킨텍스에서 매번 행사 열릴때마다 끝나고 옆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기어가는 사람인데 너무 좋았습니다.이치카 메모리얼 따라 풍선 달아주신 차주님 센스 따봉차주분들 앞유리에 인형이랑 피규어 올려놓으셨던데 그래서 더 볼만했던듯 너무 귀여웠음메이드카페도 갔었는데 노가리 너무 재밌어서 사진 찍는다는거 깜빡함..폰겜, 애니 등등 얘기했는데 시간 순삭당함ㅋㅋ옆 테이블에 오타게 하시던데 개씹고인물같았음----------------------------------------------------------------------------------------------------------여기서부턴 코스어 사진입니다.이번 행사에서 카메라 처음 개시해봤는데 진짜 너무 어려웠음 폰이랑 느낌이 너무달라서..포토라인 서면서 뒤에 카메라 들고 계신 분한테 물어봤는데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보정도 책 읽어보면서 하려고 일단은 무보정입니다그 중간에 노출 잡는다고 까불다가 눈뽕 쏘는 사진 몇 장 있거든요보기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노력해서 8월 일페에는 보기 편한 사진 찍어볼게요ㅈㅅ* 사진 내려달라고 말씀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리쿠하치마 아루 | 블루 아카이브호쇼 마린 | 홀로라이브코스팀 소속이신 것 같은데 사진 찍어 주셔서 좋았습니다.힘멜 동상 | 장송의 프리렌엘렌&벨 | 젠레스 존 제로엘렌&벨 | 젠레스 존 제로하누마 마코토 | 블루 아카이브탄가 이부키 | 블루 아카이브나츠메 이로하 | 블루 아카이브만마전 세 분 같은 코스팀이시더라구요세 분 모두 줄이 너무 길었어요패트리어트 | 명일방주처음보면 찍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을 가진 패틀딱덩치에 맞게 걷는 소리도 철커덕 소리나요붕괴: 스타레일 | 샘핀 나간 망한 사진안나갔으면 드릴 수 있는데 쩝ㅜ진짜진짜 죄송한데 장르 알려주실분..눈뽕ㅈㅅ아로나 | 블루 아카이브코사카 와카모 | 블루 아카이브시모에 코하루 | 블루 아카이브아를레키노(코스어 커스텀?) | 원신확실히 프로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줄도 엄청 길더라구요리쿠하치마 아루 | 블루 아카이브이번 행사에서 사장님 코스어분 많아서 좋았어요서코 썸머라 그런지 규모도 크고 관람인원도 많았던 것 같아요사실 정보 뜨기 전까지 밖에서 대기할 생각에 끔찍했는데 그래도 실내 대기 시켜줘서 다행이었음독점하다가 경쟁자 생기니까 조금씩 개선해나가네요 일요일에 시트지 줄 땐 좀 놀랐음ㅋㅋ일요일은 또 구라청 거짓말해서 그런가 대기줄이 반타작이 났더라구요 쪼끔 쾌적했던듯??그리고 갔다와서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걸렸는데 주변에도 걸린 사람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다들 열심히 걸었을테니 8월 일페까지 쉬고 화이팅해요글 뒤지게 못쓰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핀고정닉
미국 LA 수목원 방문기!
올해 2월경에 LA에 있는 수목원에 가게 됐어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서 공유해!식물원 자체가 너무 넓기도 하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러번 나눠서 써야할거같아..ㅎㅎ주차장 가자마자 본 풍경..ㅋㅋㅋ 여긴 공작새가 엄청 많았어. 거의 비둘기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음.얘네 습성이 차에 반사 되는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을 한다고 하더라고..내가 볼때도 저 차 반사되는걸 보고 부리로 쪼고 있더라 ㅎㅎ..근데 엄청 화려하고 이뻐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익숙한지 날 가만히 쳐다만 보더라구입구에는 LA 수목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 있음!수목원 역사에 대한 표지판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입장권이 있었고버스를 탈수 있는 티켓도 팔고 있었어직원분이 처음 왔으면 무조건 버스 타라길래 난 바로 버스 티켓 지름버스 타러 가는길!엄청 넓고 저 멀리 공작새들이 보여평화로움여기 오른쪽길로 가면 공작새 카페가 있음ㅋㅋㅋ공작새가 하도 많아서 식물원 마스코트 처럼 해놓은거 같아ㅎㅎ카페는 마지막에 나오면서 방문했어.카페에도 공작새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더라.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버스가 내가 탈 버스!탑승!이 커플분이랑 기사님은 이미 아는 사이였어 ㅋㅋㅋ심심하면 산책겸 버스타러 온다고 했어여기 정기권도 끊을수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산책로처럼 다니는거 같더라그건 좀 부러웠음..ㅎㅎ오른쪽에 어마무시한 나무가 있었음난 진짜 저 나무가 제일 기억에 남아 ㅋㅋ엄청 크고 꽃이 엄청 많아되게 이쁨...나무가 너무 커서 사진에 다 담기 힘들었어버스로 처음 지나가는곳 이었는데아프리카 식물들 이었던걸로 기억..!여기가 호주 식물 아프리카 식물 이렇게 구역이 나뉘더라구밑으로는 사진 쫙 첨부할게정기권 끊어 놓고 산책 하시는 분들ㅋㅋ버스 기사님이 웃긴 얘기 섞어 가며 쉴새 없이 설명해주시고지나가시면서 알아 보는 분들도 있었어일단 땅이 엄청 넓고.. 식물들도 엄청 많았어.더 따뜻할때는 식물들이 더 풍성하다는데 그게 좀 아쉬웠음!!사진이 많은데 용량 때문에 다 첨부가 안되네..다음에 또 쓸게!!
작성자 : 은방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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