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악수회 1195장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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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악수회 1195장 간단 후기앱에서 작성

나리타코히나

2024.07.13 22:00:14

조회 1323 추천 1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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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억이 가물한 게 너무 많고 글도 잘 못쓰니 대강 간단하게 씀

미즈밍 542장

그냥 평범한 얘기를 많이 했고 애가 밤을 샌 탓인지 피곤한 기색이 있었음

네타도 다 떨어지고 해서 내일은 거의 오시마시 써야할 듯

레미 3장

그냥 귀엽다고 칭찬해주고 선발 축하해준다고 말해줌

소라라 33장

가슴골을 보여주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고 어제 오다 에리나 이벤트 얘기를 하고 왜 갤럭시를 쓰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갤럭시를 쓰니까 기계치인 자기도 따라서 쓴다고 했고

뭔가 신나서 얘기를 막 하는데 혼자만의 별세계에 있는 느낌이랄까..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것 같음

카스미 6장

한국의 이름모를 오타가 카스밍 dm이 엄청 재밌다고 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소개하니까 아는 한국말 다 뱉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잘 먹었어요~ 등

근데 되게 밝고 재밌었음 예쁘기도 하고

내일 오시마시 써서 볼 수도..

사리이 30장

한국에서 왔더니 안녕하세요 하고 또 한국말 몇마디 했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인상이 좋았음

카와유이 6장

인기가 많은지 줄이 길었음

역시나 얘는 혼자 실실 대면서 그냥 쳐다 봄. 뭔가 상황이 되게 재밌긴 한데 좀 그럼..

홋카이도 어디 출신이냐고 물으니 비밀이라 함

귀엽긴 했음

논짱 9장

한국의 "진와니"라는 팬 아냐고 물으니 알고 있다고 하길래 그 사람이 매일 엄청 칭찬하고 논짱을 진짜 좋아하고 안부 전해달라서 왔다니 기뻐했음

극장 공연 때마다 마토메해주는 거 정말 고맙다고 "진와니"한테 전해달랬음

천진난만한 어린애 느낌이라 좋았음

유메미 30장

이거 진짜 골때리는 애인데 일단 나를 기억하고 있었음

손을 잡고 계속 흔들면서 몸을 흐느적거리는데 그게 넘 웃겼고 왜 흔드냐고 물으니 그렇게 흔들어야 말이 잘 나온다고 함

한국의 "단비"라는 팬이 유메미를 엄청 좋아하는데 알고 있냐고 물으니 잘 알고 있다고 하고 너무 고맙다고 했던가? 뭔가 더 말을 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일단 재밌고 기억해주는 게 고마워서 내일 또 볼 수도

메이메이 30장

요코하마 출신이냐고 물으니 그렇다 함

많이 사랑받으면서 자랐다고 함

한국의 "소원상"이 엄청 칭찬하길래 궁금해서 왔다고 했고 트테가 뒤에 섰을 때 내 뒤의 "소원상" 이 메이메이를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니 "이거 비밀인데...나도 엄청 좋아해요~" 라고 말함

뭐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 하고 지가 복어 손질한 거 먹으면 죽는다는 둥 이래저래 얘기함

밝고 귀여운데 갠적으론 크게 끌리진 않음

코히 506장

역시 코히가 최고임

오늘 가슴골 실컷 본 거 같음. 골이라고 해야하나 그 속도.. 암튼

기본적으로 넘 편하고 고민 상담도 했는데 잘 들어주기도 했고

한국 군대 휴가같은 건 드라마를 보고 알았다고 함

그리고 다음주 센다이 콘은 리허설도 안하고 그냥 개인연습만 한다고 함. 모일 시간이 없고 어쩌고 자기도 뭔가 싶은데 그렇다고 함

자기도 하이브가 왜 akb하고 뭔가 하는지 뜬금없다고 하고 노기자카의 누가 쓴 책보고 자기가 더 잘 쓸 것 같다고 하고..

뉴진스 얘기도 하고 막 암튼..

이래저래 얘기하고 예전에 내가 섬타던 얘기 등등 하면서 같이 웃고 넘 편하고 좋았음

코히와 얘기 끝나니 악수회장에 몇명 안남았음.. 코히 오타들 4~5명이랑 코히한테 손흔들어주고 호텔 옴

내일은 이토모모가 기대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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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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