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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1인당GDP로 보는 나라들
전세계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낮게 책정된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빈국 부룬디1인당 GDP 200달러대너무 압도적으로 낮아서 비슷한 수준의 나라도 없음.미국도 포기하고 전세계에서 여행 금지 때린 아시아 최빈국 아프가니스탄1인당 GDP는 부룬디보다 2배 많은 4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후티 반군으로 유명한 중동 최빈국인 예맨과,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같은 중남부 아프리카 최빈국들.오랫동안 무정부 상태가 되면서 잼민이들 장래희망이 해적이었을 정도로 망한 국가의 대명사인 아프라키 최빈국 소말리아1인당 GDP는 아프가니스탄보단 월등히 많은 7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말리 콩고민주공화국 같은 중남부 아프리카 최빈국들이 있음.최빈국 탈출하나 했더니 또 내전 터져서 병신된 개노답 아시아 최빈국 미얀마1인당 GDP는 소말리아보다 훨씬 많은 12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아시아에선 파키스탄 네팔 등이 있고, 아프리카에선 나이지리아 베냉 등전세계 GDP 5위, 곧 G3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개발도상국 인도.정작 1인당 GDP는 최빈국 미얀마의 2배 정도인 20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중남미의 유일한 최빈국 아이티, 얼마 전까지 최빈국이었던 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등이 있음.1인당 GDP가 전부는 아니지만, 사실상 인도의 1인당 GDP 정도가 최저개발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르는 최저선보다 살짝 위 정도임.미국의 반중정책에 반사이익 얻으면서 한국은 베트남의 발전이 두렵냐며 떵떵거리던 개미알밥 베트남..1인당 GDP는 인도의 2배이자 한국의 1/8 정도인 40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국가는 같은 아시아에선 필리핀 부탄, 북아프리카의 튀니지 지부티, 남미의 망한 국가 대명사인 베네수엘라 정도오들오들하노한 때는 인도차이나반도 강국이라 떵떵거렸지만 선진국도 안 된 주제에 벌써부터 저출산 저성장에 시달리는 왕정국가 태국1인당 GDP는 베트남의 2배 정도인 8000달러대비슷한 수준의 국가는 남미의 콜롬비아 페루, 동유럽의 벨라루스 등이 있음.전세계 평균이 13000 달러 정도지만 나라별 순위권으로만 보면 100위권 내로 이미 전세계 절반 안에는 든 순위임.베트남은 진지하게 태국부터 이기고 와라.짱깨1인당 GDP는 전세계 평균에 근접한 1만3000 달러대비슷한 수준의 국가는 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중남미의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유럽의 러시아 등이 있음.선진국이 되고 싶었지만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들이 대체로 여기에 머물러 있고, 현재 중국도 딱 그 수순을 밟고 있음.PIGS를 대표하는 나라이며 국가 부도로 유명하지만 선진국의 최저선 취급해주고 있는 그리스.1인당 GDP는 상기 중진국 함정 국가들보다 약 2배 정도 많은 2만 3천 달러대비슷한 수준의 국가는 동유럽의 폴란드 헝가리 리투아니아, 아시아의 오만, 캅카스의 아제르바이젠, 남미의 우루과이 등이 있음.선진국 최저선 답게 여기 껴있는 국가들은 신흥 선진국이나 일부 산유국, 중진국 상위권 등이 다양하게 분포함.미국 중국도 함부로 못하는 석유왕 빈살만의 나라인 개발도상국 사우디아라비아1인당 GDP는 3만 3천 달러대 정도.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동아시아의 일본 한국 대만, 유럽의 스페인 등이 있음.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은 선진국인데,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산유국들이 전부 개발도상국인 것은 1인당 GDP가 선진국의 절대 지표가 아니라는 증거현재 세계에서 가장 말이 많은 나라, 중동의 유일한 선진국 이스라엘1인당 GDP는 5만 3천 달러 정도비슷한 수준의 나라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유럽의 영국 독일 핀란드 벨기에, 북미의 캐나다 등이 있음.참고로 같은 중동에 있는 산유국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는 선진국이 아니지만 산유국도 아닌 이스라엘은 오히려 선진국임.다만 현재 전쟁이 장기전으로 끌릴 경우 이스라엘도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지는 알 수 없음.지구 주딱 미국.1인당 GDP는 8만5천 달러 정도비슷한 수준의 나라로는 아시아의 싱가포르 카타르, 유럽의 아이슬란드 정도참고로 마국과 비슷하거나 미국보다 높은 국가는 모두 도시 국가 수준의 규모를 가졌거나, 영토 대비 인구가 존나 적은 국가들임.미국은 인구가 3억이 넘는데도 평균 1인당 GDP가 8만을 넘어가니 ㄹㅇ 미친 새끼들인 게 분명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나라 뺏긴 것도 억울한데 왕묘까지 훼손... 류큐 왕국의 비극
류큐왕국 국왕의 묘가 스프레이 낙서로 무참히 훼손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함 사건은 지난주 목요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시에서 발생함 누가봐도 대충 입고 불량하게 돌아다니는 3명의 수상한 남성들... 한 놈은 아예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음 유적지를 거침없이 헤집고 다니던 놈들은 결국 가서는 안 될 곳까지 접근하기 시작함 접근을 막기 위해 설치해놓은 목책 따위는 그냥 발로 까버리고 거침없이 벽 앞으로 가는 남성 준비해온 스프레이를 꺼내 무엇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함 이것이 완성된 낙서... 알파벳과 숫자, 그리고 의미불명의 도형까지 뒤섞여 난잡함 이들이 낙서를 한 솟은 국가지정사적 문화재인 '우라소에 요도레' 류큐 역대 국왕 중 일부가 잠들어있는 왕묘이기 때문에 오키나와인들에게는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는 장소임 이 벽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낙서가 여러 개 발견되었는데 실제 영상에서도 돌아가는 내내 곳곳에 낙서를 하는 3인조의 모습이 확인됨 더 충격적인 건 이들이 낙서를 한 건 10월 3일이었는데 낙서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수사니뭐니 시끄러워지자 누군가 벽을 깎아 낙서를 지우려고 한 흔적이 8일에 새로 발견되었다는 거임... 훼손이 일어난 현장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아서 범행 은폐를 위한 2차 훼손까지 발생했다는 점에 학자들을 충격을 받고 있음 경찰은 이들의 행위가 문화재 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행방을 추적중임 다들 잘 알다시피 오키나와, 그러니까 류큐 왕국은 원래 일본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역사를 가진 독립된 국가였음 하지만 1609년 일본의 침공을 막아내지 못한 류큐 왕국은 일본의 간섭을 받게 됐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아예 류큐왕국을 강제 합병해버림 류큐의 마지막 국왕은 일본 본토로 강제 압송한 후 왕 취급도 안 해주고 공작은 커녕 후작 작위를 주며 일개 귀족으로 격하시켰으니 그 신민들인 오키나와인들은 더 비참한 취급을 받게됨 이후 벌어진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본토를 위한 시간벌이용 고기방패로 십수만의 오키나와인들을 희생시켰는데 어차피 '진짜 일본인'이 아니니 그냥 죽어도 되는 소모품 정도로 취급 받은 것... 류큐 왕국의 번영을 상징하던 왕성인 슈리성도 그 여파로 파괴되고 약탈됐지만 오키나와의 상징이다보니 전후 오랜 기간에 걸쳐 겨우겨우 복원했는데 복원 끝나자마자 2019년에 관리 부주의로 홀랑 다 태우고 심지어 내부에 있던 문화재들까지 복원 불가하게 태워짐 그와중에 쪽발이 특기인 한국에 덮어씌우기는 여지없이 발동함 조사 결과 당연히 외국인의 소행이 아니었고 그냥 지들 실수로 전기 합선나서 불탄 거였음 쪽발이 병신새끼들 ㅉㅉ 과도한 공물을 요구하며 괴롭히다가 종당에는 나라까지 빼앗고, 십수만명을 죽음으로 내몬 것도 모자라서 류큐의 소중한 유산까지 전부 파괴하고 이제는 왕묘까지 훼손되게 놔두는 쪽본... 이게 바로 나라 잃은 슬픔 아닐까? 일제 패망 이후 독립하고 미국 보호국으로 남는 게 훨씬 나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게 류큐인들에게는 참으로 비극적인 일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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