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라 다리 쩍 벌려도 되고 양옆엔 여덕이었다. 무대도 훨 커서 좋았음
딱 시작하는데! 아무도 날 처음 온 놈이라고 생각할 수 없으셈.
콜 오지게 크게 부르고 ㅋㅋㅋ 그냥 애들 호칭을 모를 뿐이지 알고있는 신나는 곡 졸라 나와서 겁나 웃으면서 봄 ㅋㅋㅋ
그리고 딱 멤버들 처음 나왔을 때는 와 다들 조온나 예쁘다. 몸매 기럭지 조진다... 노래 진짜 잘한다 춤 엄청 잘춘다 잘 웃는다
진짜 어느 정도였냐면, 첫 곡부터 본점을 잊어버렸다. 애초부터 없던 사람처럼. 생각이 아예 안남 처음부터 모르던 사람들처럼.
본점에 미즈밍 코히나 등 오시들을 까맣게 잊고 진짜 바로 흠뻑 빠져버렸고 유우밍 눈나 사이리움 키고 열심히 응원하니 한 세번째 곡 때 계속 나 보면서 노래 부르길래 손 흔들어 주니까 막 받아주고 ㅋㅋㅋㅋ 쩔어버렸어
그리고 유닛들도 진짜 섹시면 섹시 귀여움이면 귀여움 ㄹㅇ 최고였고
내가 본점 극공 그동안 가서 보면서 설 뻔한 적은 많았어도 서진 않았어든? 근데 여기서는 초반에 섬. 너무 섹시해서 입이 떡 벌어지더만 진짜 세번째 곡 즈음 때 바닥이든 벽이든 의자든 어디라도 비비고 싶더라 진짜
그리고 너무 좋아서 심호흡이 안돼가지고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이었고 진짜 본점 극공보다 더 재밌었음. 그러니까 까맣게 잊어버렸지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내 자신한테도 신기함.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진짜 몸매 다들 너무 좋고 기럭지 최고고 다들 겡끼 이빠이고 잘 웃고 노래도 진짜 하나도 안 절고 다 잘해서 놀랐음. 춤도 그렇고 진짜 최고의 아이돌이었읍니다.
진짜 어떻게 나를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게 하고, 어떻게 웃는 것조차 그리 야할 수 있는지 ㅎㅎㅎ...
진짜 기대 그렇게 크게 안 했거든. 본점에 충성하고 있었으니까 지점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이렇게 지점 DD까지 되어버리는 건지.... 아모른직다 입니다...
진짜 유우밍 눈나 몸매 진짜.... 가슴 벅지 궁디 다 서양인 몸매 그 자체에 춤은 겁나 잘 추고 후........... 어제 ㄹㅇ....
나도 남자 중에서도 어디가서 안 꿀리는 스펙인데 어찌 궁디 벅지가 나보다도 두꺼울 수가 있노
진짜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와 만약 하면 내가 지겠구나 내가 컨트롤 못하겠구나 내가 꼼짝없이 당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남자 왠지 부럽다 슈발 ㅜㅜ
처음 봐서 그런가 왠지 시간도 겁나 긴 느낌이었음 좋은 시간은 금방 가기 마련인데
그리고 오미오쿠리도 멤버별로 하고싶은 멘트 다 생각해놨는데 오미오쿠리가 다 그렇듯 그 정도 시간은 안됐고 다들 인사 잘 해주더라 ㅎㅎ
그리고 유우밍 눈나가 제일 마지막이었는데 나 보고 어! 하면서 반겨주길래 다이스키데스!! 하고 하트 반 날리니까 고맙다면서 막 자기도 반 날려주고 ㅜㅜㅜㅜ
사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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