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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신문 AKB48 전설 시리즈

황홀경(182.229) 2024.08.28 09:05:38
조회 230 추천 0 댓글 5

														

AKB48 전설 (1)

총선에서 국민 아이돌 '유키린'이 돌아보는 AKB48 '계속 청춘이 이어지고 있는 그룹'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625-OYT1T50093/


AKB48 전설 (2)는 사이트에서 삭제되어 검색이 안됨


AKB48 전설 (3)

이색 아이돌, 사시하라 리노를 낳은 AKB48 선발 총선거의 열광은 무엇이었는가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625-OYT1T50098/


AKB48 전설 (4)

AKB48 '누군가를 위해' 피해지역 방문 76회, 아이돌의 노래와 춤이 바뀐 분위기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704-OYT1T50078/


AKB48 전설 (5)

지방에 퍼져있는 AKB의 힘, 명산·경관·지역사랑을 노래하는 「도시가 아니더라도 아이돌 할 수 있다」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822-OYT1T50157/


AKB48 전설 (6)

신생 AKB 43명, 아이돌 전국시대 신곡 '혁명선언' 인지도 향상 '인사주변'도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822-OYT1T50158/


AKB48 전설 (7)

세계를 향한 KLP48, AKB '여동생' 아시아에 7그룹… 'K팝 아이돌 능가하고 중심으로'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40822-OYT1T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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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검색하다 발견


일단 6번째 기사만 번역 해봄


신생 AKB 43명, 아이돌 전성시대 신곡은 '혁명 선언'...인지도 상승을 위한 '인사 돌아다니기'도


취재수첩 AKB48 전설(6)


 신생 AKB48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룹의 얼굴'이었던 유키 카시와키 유키의 졸업 후 첫 싱글 '恋が詰まっちゃった'(유니버설)을 7월 17일에 발매한 것. 내년 20주년을 앞둔 멤버들은 지금 어떤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을까. (편집위원・유나리 히데키)


“여기까지 왔으면 사랑을 지켜라, 망설일 시간 없으니까”. 작사는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작곡은 이노우에 요시마사(井上芳正)다. 2009년 'RIVER'라는 그룹 최초의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기념비적인 곡을 만든 콤비다.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는 가사와 달리 의상은 단아한 교복풍으로 곡조는 질주감 넘치는 곡이다. '신생 AKB48의 혁명 선언, 팀 전체가 승리한다'는 주제를 나타내는 뮤직비디오에서는 18명이 의자와 책상을 쌓아놓은 바리케이드 안 등에서 기합을 넣으며 춤을 춘다.

 센터에는 17기생인 사토 아이리(20)가 발탁되었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 앞으로 나아가는 기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처럼 센터의 인상이 AKB48과 곡의 인상이 된다. 부담감도 많이 있지만,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최다 인원 188명, 지금은 '전체가 하나가 되어'


 신임 총감독인 쿠라노오 나루미(23) 씨는 감회가 남다르다. “새로운 멤버가 많이 들어왔어요. 시대가 바뀌는 감각이 노래에 묻어납니다.”

 쿠라노오 씨는 14년에 가입했다. 그 해 AKB48은 오오시마 씨의 졸업 콘서트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기간 한정 '아르바이트 AKB' 멤버를 포함해 188명으로 결성 이래 가장 많은 멤버가 되었다. 그 후 멤버들이 졸업하는 한편, 코로나 사태로 오디션을 볼 수 없는 시기도 있었지만, 21년부터 재개했다. 현재는 43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절차탁마 하며 서로를 격려하던 'A'나 'K' 등의 팀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멤버들 간의 구분이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같은 팀이 아니면 반년 이상 함께 활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어요. 지금은 전체가 하나로 뭉쳐서 움직이고 있어요.” 쿠라노오 씨의 말이다.


자기 시대의 대표곡을

 그룹도 젊어졌다. 절반 이상이 22년 이후에 들어온 17~19기생이다. 신곡을 부를 멤버를 뽑는 선발 총선거를 경험하지 못했다. “순위가 나오고 비교를 하다 보니 옆 아이도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높아졌어요. 지금은 경쟁의식이 조금 옅어진 게 신경 쓰여요. 저는 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왔으니까요."라고 쿠라노오 씨는 말한다.

 하지만 '아이돌 전성시대'에 굳이 AKB48을 선택한 만큼 마음은 뜨겁다. “축복받았다는 자각은 있어요. 다만 저는 들어올 때부터 선배님들을 라이벌로 여기고 앞서 나가고 싶었습니다."라고 사토 씨는 말한다. 지켜보는 쿠라노오 씨는 각오를 새롭게 한다. “제 목표는 우리 시대의 대표곡을 갖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어요.”


뛰어난 지명도, 과제는 멤버들의 인지도


 “성장의 발판에서 점프할 준비를 하고 있는 느낌일까요?” 운영사 DH의 우치무라 카즈키 사장(48)은 AKB48의 현재를 이렇게 분석한다.

 가장 큰 무기는 '지명도'라고 말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알고 계시고, 아이돌 의상을 입은 그룹은 모두 'AKB48로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인지도'이다. “연예계에서 활약 중인 OG들이 재적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그룹에 누가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알리고 싶어요.”

 그 구체적인 예로 17~19기생들이 전국 5개 도시를 도는 '인사 돌아다니기' 투어, 9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순회공연,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별들의 텔레파시'를 꼽았다. “다양한 분들이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요. 카미세븐 시절의 공백을 일시적인 것으로 끝내지 않고 AKB48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치무라 사장의 말이다.


멤버들이 주요 배역을 맡고 있는 드라마 '별들의 텔레파스'(C) 드라마 '별들의 텔레파스' 제작 위원회


 현재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은 9월부터 시작된 리뉴얼 공사 전 특별기획에 OG가 출연하는 한편, 젊은 멤버들이 활약하고 있다.16일에는 13기 이와타테 사호, 무라야마 유이리, 전 총감독인 무카이치 미온등 중진들과 17기 히라타 유키유, 호테이 모카, 18기 야기 아즈키가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크에서는 앞 순서의 19기 이토 모모카 씨에게 출연했던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거나, OG 게스트인 카토 레나 씨가 야기 씨를 '얼굴이 작고 귀엽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라이브 곳곳에서 후배의 매력을 끌어내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카시와기 씨 졸업 후, 29세의 이와타테 씨가 최고령이 되었다. “뒤에서 지켜봐 줄 사람이 정말 없어요. 스스로 끌고 갈 수밖에 없어요. 선배들에게 배운 것을 후배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전하고 싶어요.”

 다음 달에는 말레이시아에 KLP48이 탄생한다. 원조인 AKB48이 더 활기를 띠면 아시아의 여동생들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OG가 말하는 AKB48의 매력


다카하시 미나미 씨(33) “이보다 더 좋은 것을 배울 수 없었다”


 AKB48은 인생 그 자체다. 10대의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가족보다 더 긴 시간을 보냈다. 어른과의 관계도, 일하는 방법도, 동료나 팬 등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다. 지금 많은 아이돌 그룹이 있는 가운데 AKB48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고, 그 아이들에게는 AKB48의 마인드가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AKB48을 사랑하며 바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사시하라 리노 씨(31) “언제라도 즐거운 전성기”


 “AKB48의 전성기는 언제?” '라는 이야기를 하면 '헤비 로테이션'이 히트했을 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사시하라가 있을 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때라도 팬에 따라서는 전성기다. 멤버 교체가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AKB48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어린 친구들도 힘든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만 갈고 닦을 수 있는 정신이 있다.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코야마 유이 씨(31)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


 혼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곳. 모두의 힘이 모였을 때 굉장히 강해진다. 한계를 정하지 않은 점도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전용 극장이 있다는 안도감도 있다. 후배들은 힘들겠지만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하나하나가 AKB48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고민이 있을 때는 상담도 해주고요. (나이, 직책은 7월 2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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