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미유 '팬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 나 말고 다른 곳도 가고 있구나'를 깨닫는다

2024.11.11 AKB48의 속삭임 라디오

【야마우치 미즈키 미즈시마 미유】

미즈시마 미유가 21살에

야마우치 : 포부같은거 있어?

미즈시마 : 포부는 역시 AKB48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하나하나 성실히 하고, 사진도 잊지 않고 찍으려고 해요. 모바메 있잖아요? 21살부터는 매일 3통 정도는 제대로 보낼까 하는 식으로 목표를 정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야마우치 : 「가을, 겨울이 되어 옷을 잔뜩 샀습니다」

야마우치 : 사진집 전달회가 있었을 때 팬분들이 옷을 선물해 주시거나 해서 집에 새 옷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그런 옷을 즐기려고요. 오늘도 그렇지만, 잠깐 어깨를 드러내 본다든가.

미즈시마 : 생각했어요! 왔을 때 만났잖아요. '어? 즛키씨 어깨 드러내고 있어!'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야마우치 : 아마 처음일에요. 이런 계열의 옷을 잘 입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여러가지 옷을 선물 받는다든가 사거나 해서 조금 어깨를 드러낸다든가, 그리고는 위는 후드티로 넉넉한 옷을 입고 있지만 아래는 미니스커트라든지 해서 다리를 드러낸다든가 하는 조금 여유있는 느낌을 내서 멋을 내는 것에 빠져 있어서.

미즈시마 : 전달회 때의 흰 의상이 너무 귀여웠어요.

야마우치 : 그렇게 말해줘서 기뻐! 봐줬구나

미즈시마 : 봤습니다!

야마우치 : 전달회의 옷은 스타일리스트 분이 준비해 주셔서, 제 요청으로 「프린세스처럼 되고 싶다」라고 하는 저의 요청으로(웃음). 생각해 주셔서 준비해 주신 의상이니까 앞으로도 기대해 주었으면 하고 제 패션에도 주목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눈을 파는 팬

미즈시마 : 최근에는 19기생이 들어와서요, 역시 줄을 선 사람들 같은 것을 봐요.

야마우치 : 그렇지 알아. 시야에서 '저기 있구나'라고 눈치채지.

미즈시마 : 「이 사람 저기 가고있겠지」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뭔가 들떠있다고 해야 하나.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이런 게 느껴져요.

야마우치 : 그걸 느끼는 게 대단해! ㅋㅋ

미즈시마 : 여러분 들키고 있는거 알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