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후배들도 똑같이 하고 싶었던 말이지만 용기가 없어 가슴속에만 끙끙했던 말이잖아

파루루의 발언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아직도 모르겠냐

팬뿐만 아니라 운영과 후배들의 가슴에 꽂히는 그런 스피치였잖아

일부 안티들은 본인 밀어달라고 우는거냐고 그런식으로 나쁘게 해석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사카에랑 여전히 강한 하카타, 끝에 저력을 보여준 남바까지

점점 본점의 입지가 위협받으니 저런 솔직한 발언으로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잖아

총선때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 직접 참관해서 파루루를 응원한 한사람으로 난 진짜 파루루의 용기있는 발언이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다

구루루라 정말 아쉬웠고 곁에 있던 파위대들 진짜 많이 상심했지만 정말 총선이 1인 1투표제로 진행된다면 강력한 1위 후보는 

사야네, 파루루라는 말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현장은 매우 뜨거웠어. 

난 파루루를 알면 알수록 좋아하게 되고 정말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응원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