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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와서 쓰는 양구 봉화산 백패킹 후기
이번 주말엔 양구 봉화산에 가기로 함. 댕댕이 데리고 백패킹하는 갤럼 후기보고 검색 해보니까 아주 좋아보이더라고. 양구 봉화산 등산로 주차장. 집에서 봉화산 주차장까지는 대략 세시간. 오는 중에 청평과 강촌 국도, 소양강 옛길 등 드라이브 명소를 지날 수 있어서 운전이 즐거웠음. 여기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긴 하지만 재래식인데다 물나오는 세면대도 없다. 큰 볼일은 오기 전에 미리미리 해결하는 걸 추천함. 봉화산은 고도 800미터쯤 되는 산임.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이동거리는 2.2km고 500m쯤 높이를 내리막없이 쭉 올라야 한다. 경사가 꽤 있는 편이지만 길이 아주 잘돼있어서 아주 힘들진 않음. 한시간 정도면 정상에 도작할 수 있다. 정상부근 2km까지는 조망이 전혀없는 숲길. 조망이 없는 건 아쉽지만 햇빛을 다 가려줘서 시원하게 오를 수 있었다. 정상의 풍경. 듣던데로 아주 멋졌음. 텐트 세팅 완료. 봉화산에서 제일 좋은 박지는 정상에서 2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음. 2인텐트 기준 4~5동 정도가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평탄화된 공간이고 주변에 나무나 큰 바위 없이 탁 트인 전망때문에 일몰 야경 일출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난 박지 구석 양구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텐트를 설치함. 덕분에 야경보며 밥 먹고 별구경하고 아주 좋았다. 이날 백패커는 나 포함 총 세팀이었음. 나랑 2인팀 둘 이었는데 전부 비화식에다 조용하신 분들이라 머무는동안 너무 좋았음. 나 텐트치는데 돌망치고 허둥대니까 망치도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아침엔 이분들이 물떨어졌다고 얘기나누시는 거 들려서 내거 한통드리고 옴. 별진짜 많았음. 오줌 싸러 가면서 별 구경 하는데 황홀하더라. 오줌은 저번처럼 알.리에서 산 비닐 오줌통에다 낭낭하게 싸지르고 비닐에 담아서 챙겨 옴... 이거 화장실에 버릴 때 또 자괴감 오질 듯.. 아침이 밝음. 운해로 양구시내가 덮여버림. 텐트 문 열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개쩌는 운해 풍경. 산 정상엔 등산객들이 많았다. 멋진 운해보며 아침밥에 커피 때리고 철수함. 돌아가는 길에 본 풍경. 역대급 운해에 눈이 호강했다. 하산길도 ㅅㅌㅊ였음. 주차장 다 내려오니 안개가 자욱하더라. 집으로 가는 길에 양구 시내 오니까 운무가 다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남. 주변 풍경이 너무 좋길래 근처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전거로 한바퀴 돌았다. 이럴때마다 차에 자전거 접어서 다니는 보람을 느낌. 그렇게 무사히 집=텐트에 도착해서 후기 남김.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블로키 옵티머스 프라임을 간단하게 특수기믹 있게 개조를 해봄
안녕 애들아 오랜만에 왔어오늘은 저번에 사본 블로키 옵대장을 간단히 해볼까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y&no=6752947)재료는 네오디움 자석과 니퍼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거야그럼 시작해보자먼저 사타구니의 장갑을 손으로 떼어내는거야그럼 새타구니에 결합할수 있는 조인트 2개가 있을거야그중에 조인트 윗쪽을 니퍼로 살짝 잘라주는거지어차피 약간만 잘라줘도 다시 장갑을 붙이는데는 문제가 없어단, 너무 크게 잘라버리면 장갑 붙이는데 문제가 생길수가 있으니 적당히 1mm, 1.5mm 정도로 잘라주면 되어때? 정말 간단하지??본체의 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사타구니의 장갑과 네오디움 자석을 준비하는거야사타구니의 장갑을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줘그럼 그 위쪽의 조인트구멍에 네오디움 자석 1개를 넣어주는거지그 결과 뻑뻑하지도 않고 헐겁지도 않게 자석이 잘들어가자석 크기는 '원형 지름 4mm 두께 1mm'가 적당하니 참고해줘이제 마무리로 다시 원래대로 조립을 해주면...드디어 원하는대로 개조가 성공이 된 블로키 옵티머스 프라임이 완성이 되었어어때? 정말 훌륭하지??겉모습만 보면 "저게 어딜봐서 개조가 된거냐?" 라는 생각을 가질거야그럼 개조기믹을 시험해보자여기 초강력 네오디움 자석걸이를 준비해보자구이 자석걸이를 옵대장의 개조된 부위에 갖다대면 이렇게 '착!' 붙어버리는거지이렇게 남자다운 기능을 가진 옵대장이 되었어어때? 정말 굉장하지??단순히 달린것만 아니라, 이렇게 플라스틱 usb 덩어리를 걸어둬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붙어있어어때? 진짜 대단하면서 살짝 경악스러움이 느껴지지??그리고 자석걸이가 아니라도 이렇게 수도꼭지도 단단하게 따악 붙일수도 있어수도꼭지의 기믹은 누구다 다 알듯이 손잡이를 돌려야 물이 나오는거야여기 옆에 잔을 세워둬그렇게 잔에 수도꼭지 손잡이를 돌려서 물을 흘리게 해주면 되는거야한잔을 채울 정도의 많은 물이 나왔어어때? 정말 깨끗한 물이지만 경악스러움이 한단계 더 올라갔지??도구중에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젖병이겠지??이것을 사타구니에 붙이게되면...이렇게 경악스러운 모습의 옵대장이 되었어어때? 정말 정신이 혼란스러워질 정도로 경악스럽지??게다가 그냥 달린 것만 아니라...주변의 자극적인 것을 보게되면...이렇게 쭈욱 커지는 남자다운 기믹도 작동되는거야어때? 정말 발상도 못한 전개에 경악스럽지??그렇게 혼란스러워하는 옵대장...얘는 그게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고젖병을 손으로 잡아잡았으니 뭘해야할지 너희들은 예상을 하고있지??그래 맞아당장 칼 한자루를 번쩍들고...이렇게 휙! 잘라버리는거야거추장스럽고 민망해보이는 것은 바로 잘라버려야겠지??이게 실제상황 이였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고통이 찾아올지도 몰라마무리로 금속으로 된 쇠사슬을 준비해서...이렇게 서로 개조된 부분에 붙여주는거야그야말로 '넌 이제 내 곁에서 벗어날수가 있어' 이거 인거지어때? 정말 그냥 경악스럽지??결론은 니퍼와 자석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개조니까,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보고 해보길 바래그럼 난 간다
작성자 : 로봇개수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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