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든 하루였습니다... 먼저 울 마님이 술 조금 줄이라고 사주신 장난감... 여름도 다가오고 수영복 입을 일이 엄겠찌만 글래도 혹시 몰르니.... ㅎㅎ 실은 어제 저 무거운 걸 혼자 들고와서 한 세시간 동안 끙끙대며 조립했다오.. 물론 중간에 뭐가 잘못되서 다시 풀었다가 다시 조립하였지만.... ㅡ.ㅡ;; 그리고는 가볍게 한번 시험 가동을 했지효~~ 샤워 후 모처럼 술 한방울 안마시고 책좀 보다가 피곤해서 골아 떨어졌다우... 오널 아침 일어나 운동후 느끼는 뻐근함을 즐기며 신문을 집어들고 컴터를 보고 있는데 서서히 왼쪽 옆구리하고 등사이가 결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참을 수가 없게 되더이다... 한 30분 숨도 잘 몬쉬고 움직이지도 몬한체 거의 혼미한 상태로 되었다가 도저히 안되겠써서 울 마님보고 911로 전화하라고 그랬지효.. 5분도 안되서 달려오더이다.. 결국 스트레처에 실려서 응급실에 실려가는데 한 5분뒤 기냥 말짱해지더라뉘... ㅡ.ㅡ;; 결국 응급실에 도착해서 지들끼리 소햏 댈꼬온 파라메딕보고 기적의 손을 가졌다느니 어쨌다느니 넝담 따먹기를 하더니 쉬라는 처방 내려주고 기냥 집에 가라고 그러더이다.. 집에 왔더니 울 마님 열쇠를 또 응급차에 놓구 오셔서 또 아파트 사무실가서 열쇠하나 파오시고... 하여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냈습져.. ㅎㅎ 저녁 먹고 설겆이 후에 운동 아주 쪼끔하고 샤워 후 마시는 맥주.. 아! 션~하다.. ㅎㅎ 한줄 요약 - 안하던 짓 하면 병신될 확율있다!!!! - 건강한 주햏!!! 껄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