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새벽에 보고 있으면 빨리 자라 비정상적인 수면은 탈모에 좋지 않음

(본인 기말고사 끝나고 생활 패턴 망가져서 돌리는 중)

일단 경력부터 말하자면 탈모 치료는 5년 정도 내 나이는 05년생 올해 20살

탈모가 유전 때문이 아닌 어렸을 때 치료를 위해 약을 씀 3년 정도 수술도 하다가 완치 판정 이후에 빠졌던 머리가 다시 나오는데 머리가 얇고 듬성듬성 나옴 

그 때부터 먹는 마이녹실 바르는 미녹시딜 다함+가끔 아보다트 계열 약 3개월 먹고 6개월 안먹고 반복 

중학교,고등학교 때 앞머리 숱도 없고 정수리 좀 비어있었음 그리고 이마라인부터 정수리까지 3각형이 전체적으로 숱이 없음 

꿀팁 말하자면 

1.일단 약 무조건 꾸준히 먹어야 함 

예전에 약 3개월 정도 끊었다가 머리 더 빠지고 아직도 그 때 빠진거 복구 덜 됨 

2.바르는 미녹시딜

이게 그지 같음 머리가 평범한 길이이고 탈모 부위가 너무 비어있지 않고 듬성듬성한 경우 약 바르기가 너무 어려움 

스포이드,정량캡,스프레이 등등 많은데 스포이드가 가장좋음 원하는 부위에 톡톡 하면서 약하게 침 두피 마사지도 같이 하면서 약도 바름 이후에 문질문질 좀 해주면 머리는 떡지지만 잘 발라짐 

3.가능하면 군대식 반삭

군대식 반삭이 약 바르기도 편함 

본인 남고였고 고딩 때 공부 집중할 겸 반삭 했었는데 머리 뿌리가 잘 세워지고 바르는 약을 바르기 쉬움 그리고 아침마다 약바르기가 곤란한데 반삭일 경우

티가 잘 안 남 

단점은.....탈모가 잘 보임 견디는 거 가능하면 추천 

4.머리의 결이나 방향을 가능하면 위로 세우고 가르마를 없애라 

가르마가 너무 한쪽으로 쳐지거나 오래되면 그쪽 머리의 뿌리가 누우면서 힘도 없어지고 약해짐 그리고 가르마의 하얀 두피 부분에도 머리가 안 남

그렇기에 머리의 방향을 왼쪽 오른쪽 항상 바꿔주고 가르마를 일부로 다른 곳에 만들어주면서 기존의 가르마를 수시로 없애주고 바꿔줘야 함

머리의 뿌리를 세우거나 가르마 위치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데 

미녹시딜을 바른 후 에 머리가 떡지면서 고정력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을 이용해주면 좋음

(빗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서 빗을 뺄 때 위로 올려주거나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가르마 위치를 바꿔주면 좋음)

다들 탈모 생기면서 예전 머리로 돌아가고 싶다 머리 풍성한 20대가 그립다 하는데 

어릴 때부터 탈모 때문에 힘들어하다 보니 돌아갈 리즈시절도 없더라 다들 힘내서 득모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