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전적으로 할아버지-아버지 둘다 탈모까진 아니신데 m자 이마시고 저도 어릴때부터 m자 이마였음

-지금 삼수생이고 작년 재수할때 부터 예전보다 더 많이 빠지기 시작(사실상 탈모 시작)

-재수 끝난후에 2-3달간 먹고자고놀때는 빠졌던 부분에서 다시 조금씩 자라기 시작

-삼수 시작한 후에 작년보다 눈에 보일정도로 더 많이 빠졌고, 채워질려 했던 부분도 다시 빠지고 가르마도 더 넓어짐.원래는 그나마 꽉찬 m자였다가 4-5월달 경에 하얀부분 드러나기 시작, 한달전부터 일부 모발에서 갈색빛 나오기 시작함.

-작년에 약 복용해 봤다가 거의 효과 못봄
일단 경과는 여기까지고 12-1월 쯤에 이식을 받을 예정입니다.

근데 문제는 수능, 그 이후에 추가 입시 끝나기 전까지 최소 12월 중순까진 그대로 방치해야 할거 같은데 그러면 너무 많이 털릴까요..? 아니면 4달 정도면 엄청 크게는 걱정 안해도 될 정도일까요 그냥 느껴지는대로 댓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