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 탈모 갤러리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탈모에 걸려 존나 힘드신 여러분들을 위하여 혼자서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한 금딸이 입니다..

일단 슈발~ 닉네임 먼저 보면 알겠지만 실험의 내용은 딸딸이가 과연 대가리 털과 관련이 있는가 입니다..

제가 내놓은 답변은 그렇다 입니다

" 병신 장애인 새끼야 딸딸이가 대가리 털이랑 관련 있으면 야동배우는 전부 타코야끼네? "

자 일단 우리는 유전적으로 혹은 후천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머리털이 빠지는 병에 걸린 환자들입니다.

그런 일반인들하고 비교하면 안돼니께.. 저는 탈모에 걸린 실험인이라 이런 실험과정 대상에 포함된겁니다.

사건의 발달은 그냥 귀찮아서 딸딸이를 거의 2주에 한번 칠까 말까..? 그정도였습니다. ( 약은 피나 계속 복용중 > 한 1년 반 넘은듯 ㅇㅇ )

딸딸이의 빈도수가 낮아져서 그런 삶을 살다가 머리를 감으니까 어머나 씨발 이게 먼일이고 원래같으면 30~40가닥 빠지던 대가리 털이

머리 말리고 수건으로 벅벅해도 10가닥 밖에 안빠진걸 봤습니다. 

시이발? 뭐지 하고 곰곰히 생각하던 찰나에 식습관 / 수면패턴 / 스트레스 어느하나 달라진거 없이 딸딸이만 중도 포기했는데

대가리 털이 이렇게 덜빠진다고..? 담배도 존나 벅벅피고 술도 존나 콸콸 마셔댔는데 딸한번 안쳤다고 머리털이 덜빠졌습니다.

그래서 문득 생각이나서 딸딸이를 존나 치면 대가리가 빠질까..? 생각을 하고 2주 전부터 매일 1일1딸을 시도하고 가끔 꼴리는거 보면

2회까지 했는데 어머나 씨이발~ 역시 나의 가설이 맞아 떨어졌는지 아니나다를까 대가리 감자마자 지미 씹 한 60가닥은 빠졌습니다.

하 씨발~ 드디어 알아버렸습니다. 딸딸이좀 끊으면 대가리털이 적게 빠지는 걸여 ㅋㅋ 

금딸해라 약이고 자시고 다 필요없고 금딸 먼저 해봐라 ㅋㅋ 반박시 대가리털은 알아서 관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