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태생적으로 이마라인이 m자였음
이마도 넓었고
근데 20살 지나고 보니 점차 정수리하고 이마가 털리는게 느껴짐
참고로 20살부터 담배 피웠음 담배하고 연관이 있는걸까?
군대때 비요틴+미녹 했는데 m자는 소용없더라?
계속 털리고 정신차려서 전역하고 피나+미녹 시작함(미녹은 이마에 바름)
지금 반년정도 지났네
대충 개월수로 느낀점 말해준다
1개월 : 별 체감 없음
2개월 : 조금씩 머리가 덜 빠지는 느낌이들음
3개월 : 머리가 좀더 굵어진 느낌?
4개월 : 오 확실리 덜빠짐 머리 쓸어내면 원래 머리 몇가닥 빠져서 잘 안쓸었단말야? 겁먹어서
근데 이때쯤에는 안빠지거나 하나 빠지거나 해서 두려움이없어짐
이때쯤에 미녹 약 효과나옴
5,6개월 : 미녹의 효과를 느낌
미녹 바른곳중에 자라는곳과 안자라는곳이 있단말야? 원체 안났던 곳에서는 계속 안자라는데 있다가 빠진곳이 점차 채워짐 추천수 좀 있음 사진찍어서 보여줌
부작용은 일단 정력이 약간 감소한느낌? 근데 크게 문제는 없는듯
그외에 부작용 못느낌
그리고 나는 m자 막으려고 한건데 정수리도 같이 회복되서 좋음
어디가서 머리숱 많다는소리도 듣고 뭐 그렇게 살음
다만 이마는 원래 넓어서 이건 나중에 돈모으면 이식할거임
부작용은 3개월 뒤부터 조금씩 느낌
근데 지금은 또 점차 좋아지는거같다?
애초에 내가 잠도 늦게 자고 밥도 잘 안먹고 담배도 피우고 딸도 많이치고 하서 그런거지 (1일1 아님 2일1 했음)
딸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이고 생활패턴만 고치면 효과가 좀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함
정력도 마찬가지 ㅇㅇ 담배는 아직 끊을생각없는데 아마 끊게된다면
사람이 늙어가는 25살부터 멈추지 않을까?
여담
더마롤러나 더마스탬프라고 있음 미녹바를때 효과가 좀더 좋을거임 (의사피셜)
나는 4개월차부터 더마 쓴듯 근데 더마 관리하기 귀찮다
해썹 인증받았던 맥주효모환 있는데 그거 먹으면서 관리하면 더 좋음
나 잠깐 먹어봤는데 잠깐먹어서인지 효과 못느낌 느껴도 아마 플라시보겠지뭐
영양떨어진다고 바로 머리 털리는거 아니니까
효과보려면 두달정도는 먹어야할듯
지금은 미녹+더마,피나 이렇게 관리함 그외에 하는건 없네
탈모약 부작용이 크다면 안먹는게 맞는데 나는 부작용 크게 못느낀편이라 계속먹을거임
남들 다 빠질때쯤인 40대 후반 50대 초반쯤에 나도 약 그만먹겠지 아마
일단 인생모르니까 웬만하면 먹을거임 일단 10년 이상
처음에 탈모약 진단해준 의사도 먹은지 10년넘었음 머리 쌩쌩하더라
애초에 약이란게 어떤약이든 부작용이 있을수밖에없는거라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함
이것도 오피셜. 근데 나는 있었던 탈모 스트레스 없애서 오히려 걱정없이 다니고 해서 플러스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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