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탈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탈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빠니가 갔다 온 브라질 자연경관 수준. jpg 야갤러
- 싱글벙글 똥겜의 세계 - 'EZ2DJ' 上편 노무하
- 김포 북부 어드밴처 갔다왔어 ~ 김포 평화누리길 ~ 프로브_(:3」∠)
- 싱글벙글 밀양사건 최초제보자 최신 글 ㅇㅇ
- 20년 전 밀양 사건 총정리한 스브스뉴스.jpg ㅇㅇ
- 빵 280개 예약주문해놓고 노쇼한 한녀 주갤러
- 법의학자가 보는 이소룡 사망원인.jpg ㅇㅇ
- "쌍방울 대북송금 일부, 이재명 방북 비용" 사법리스크 재점화 정치마갤용계정
- 면죄부에 파업으로 응답... 도 넘은 의사 집단행동.jpg ㅇㅇ
- 액트지오 고문 "유망성 높다"면서도…'리스크' 수차례 언급 정치마갤용계정
- 상표권 독점 실패 맥도날드, 다른 식당 '빅맥' 사용가능 이유.jpg ㅇㅇ
- 오늘자 뻑가) 훈련병 사망, 중대장 관련 최신 상황 정리.jpg ㅇㅇ
- 아마존에 인터넷이 깔리면? 너도나도 순식간에 '중독'.jpg ㅇㅇ
- 이효리로 보는 엄마와 딸의 동상이몽 긷갤러
- 지금 속도면 '마지노선' 코앞, 곧 '기후 지옥' 시작될것.jpg ㅇㅇ
ANA랑 루프트한자 일등석
일본 가는길에 김포 하네다구간 비즈니스석비즈니스석 기내식이라봐야 기내식이라 뭐 사실 이코노미랑 그릇 좀 바뀐거 정도말곤 큰 차이 없음다만 저거 버섯이랑 닭고기는 적당히 달달 짭짤해서 맛있었음하네다 라운지에서 규동 + 생선구이하네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진짜 시장바닥이라 머리아픈데 여긴 사람이 없어서 좋음. 그거 말곤 크게 차이없는데 그거 하나가 큰거같음.타서 샴페인 좀 마시면서 아뮤즈 부쉬왼쪽이 나름 시그니쳐 치즈스틱인데 딱히 맛은 없음 ㅋㅋ 저거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잘 이해는 안감.나머지도 크게 감흥은 없음. 너무 차가웠음위에 초록색은 콩베이스 소스고 안에 갑각류 살발라놓은거 들어있었음갑각류는 사랑인데 캐비어는 몇번 먹어봐도 걍 짭짤한 생선알인데 왜비싼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내 입이 싸구려라 걍 연어알이 더 맛있음와인은 뭔진 기억안나는데 삐노였던걸로뱅기에서 스테이크라고 해봐야 푹 삶은 수준이라 크게 맛있진 않은데 그래도 와인이랑 먹으면 잘넘어감.엄피씨 산걸로 겜하면서 갔음 ㅋㅋ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위스키까만건 커피고 말차 + 바닐라 아이스크림옛날에 엄청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맛있던데 이건 그냥 그랬음.ANA 타는 이유히비키 참 맛은 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좀 그래꿀잠자다 깨서 밥님 낫토 먹을 줄 암? 빼줄까? 하는거 ㄴㄴ 많이먹어봄 ㅋ 하고 받음밥은 좀 설익어서 뻑뻑했느데 생선은 맛있었음먹고나니까 여행 잘다녀오라고 만들어주더라.신년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이벤트에는 그런거 적어주던데 딱히 뭔일 없는날이라 날짜 적어주네올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 탔음파리 ->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오면서 일부러 환승까지 했는데 그 이유는프랑크프루트가 루프트한자 본진이고 여기에는 퍼스트 라운지 건물이 따로 있기 때문임.퍼스트 라운지 운영하는데야 몇군데 있지만 건물 따로있는게 여리랑 뮌헨만 있던가... 아무튼 몇군데 없기 때문 들어가서 진토닉 한잔몽키 47 + 한국엔 수입안되면 피버트리 토닉인데 저 토닉이 존맛이었음. 좀더 달달하고 향이 좋아서 진토닉에 딱이었음.여기 라운지에는 시즌마다 오리를 하나 나눠주는데 이번 시즌 오리는 너무 밋밋했음아쉽.따로 식당이 있어서 주문했는데리조또라길래 당연히 쌀인줄 알았는데 보리 리조또였음. 첨 먹어봤는데 불호. 보리를 애매하게 익혀봐서 식감이 너무 별로였음근데 같이나온 새우랑 아스파라거스는 좋았음.치즈케익 + 아이스크림인데치즈케익이 안쪽이 겁나 부드러웠음. 굳.먹고 나와서 옆에 바도 있길래 위스키 한잔 마심글랜 스코티아 18년. 누가 빈자의 스뱅이라던데 뭔말인지는 이해함 ㅋㅋ백바 리스트.라운지 치고는 꽤 괜찮았음.칵테일도 한잔 더 프랜치 75진 + 샴페인 + 레몬쥬스 인데 그냥 딱생각하는 그맛임노맛이었음진이 봄베이라서 그랬나이렇게 먹고 마시고 있다보면 알아서 와서 님 갈시간임 ㄱㄱ 하는데첨에 들어갈때 님 여권 내노셈 하면서 가져가서 알아서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갈때 되면 돌려주면서포르셰 or 벤츠로 비행기까지 태워줌공항내에서 차다니는거 옛날에 뭔가 했는데 이런거였구나 싶음ANA 일등석에 비하면 오래된거다보니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음ANA는 타자마자 40인치 모니터보고 이게 뭐임??? 싶은데 여긴 흠... 이런 느낌그래도 여긴 좀 특이하게 뱅기에서 앞쪽에 좌석이 몰려있는건 신기했음루프트한자가 전체적으로 주류 라인업이 약함로랑 페리에 였는데 크룩보다 맛없어서 그냥 한잔 마시고 거름아무즈부쉬 뭐 별맛은 없고요거 프레첼은 맛있었음한국에서 쪼맨한거만 먹다가 독일가면 꼭 큰거 먹어보라는 말 생각나서 먹어봤는데꽤 부드럽고 짭짤한데 버터 발라먹으니까 존내 맛있음 ㅋㅋ루프트한자가 또 캐비어 맛집이라는데주니까 받아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뭔맛인진 모르겠음스타터 원래 저중에 하나 고르는데 고민하니까 걍 다드셈 하고 던져주고감 ㅋㅋㅋㅋ메인인 생선요리였는데... 너무 짯음 ㅋㅋㅋ 대충 먹다말다 남김후식은 좋았음 옆에 무스 올려둔게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많이 안달아서 좋았음쵸콜렛도 뭐 추천하는거 있음? 하니까하나씩 다드셈 하면서 투척하고감좀 자다 일어나서 아침 ㄱㄱ 했는데빵은 좀 퍼석했는데 오른쪽에 오렌지쥬스가 펄프 엄청 씹히는게 건강한 맛이었음. 스크램블에그 + 베이컨. 그냥 딱 호텔 조식수준의 맛전체적으로 루프트한자도 친절하고 음식도 나쁘진 않았는데주류 라인업이 구린거랑아무래도 일본 항공사들의 섬세한 친절함 + 배려심 + 기재 차이 등으로 인해서ANA쪽이 훨씬 기분 좋은 비행이었음근데 루프트한자도 프랑크푸르트한자 한정으로 퍼스트 라운지는 한 번 경험해 볼만했던듯.
작성자 : sondul고정닉
1970년 서울 현충원 테러미수 사건
1970년 6월 22일 새벽 3시 경, 괴한 3명이 서울 국립현충원 정문 현판 위에 무선격발 폭탄을 세팅하려고 함. 3일 후 열릴 한국전쟁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정.떡.들을 노린 거였음. 그런데 이 폭탄이 당시 기술로는 미흡했는지 세팅 도중 시밤쾅!함.덕분에 괴한 1명 현장에서 폭사함. 나머지 2명은 현충원 바로 뒤에 있는 서달산으로 런침.군경이 출동하여 감식결과, 현장에서 소련제 권총 1정, 실탄 32발, 폭발물 잔해, 로프, 한화 12만원, 경기도 광주군 지도, 가짜 주민등록증 1개를 발견함.이로 인해 바로 대공용의점이 확실해져서 괴한들은 북한 간첩으로 확실시됨.이들은 11일경 서울에 침투하였고 10여일간 여인숙에 은신하며 현충원 서쪽담을 통해 침투함. 당시 현충원 서쪽담은 동네아이들이 들락거릴 정도의 개구멍이 있었고 현충문까지의 800m 정도였음. 현지주민들도 사건이 나기 며칠 전부터 3인조의 남성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사진을 찍어갔다고 진술함.이들이 설치한 폭발물의 성능은 반경 30미터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수준이었음. 다행히 폭발당시 현장에는 괴한들 뿐이라서 군경이나 민간인 피해는 전무했음.아침이 밝자 한 택시기사가 '새벽 4시쯤에 남자 2명을 관악산까지 태워줬는데 뭔가 의심스러웠다'고 경찰에 신고함. 이를 근거로 국방부는 예비군을 소집해서 관악산 전체에 차단작전을 돌렸으나 간첩들은 추격을 따돌리고 포위망을 빠져나갔고 유류품 몇개만 건지고 허탕침. 요즘 서울이라면 불가능한 이야기겠지만, 70년대 관악구 인근은 도시화가 그렇게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었음.군-경은 이들이 분명 간첩들의 전통적인 퇴출루트인 강화도를 통해 빠져 나갈거라고 짐작하고 예상 지점인 인천 계양산에 헬리본으로 차단부대를 투입하였으나 또 놓침.7월 5일, 김포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무장공비를 봤다'고 신고하여 포위망을 좁힘. 결국 김포 서쪽 10km 지점에서 특전사까지 투입된 끝에 남은 간첩 2명을 모두 사살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