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때는 별명이 헬멧일 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는데요~

36세쯤 회사에서 스트레스로 정수리랑 이마 탈모가 많이 진행 되고 

짧은 스포츠로 자신있게 다니던 30대 초반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많이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피나온정을 먹어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약 6개월 복용을 하였습니다 부작용도 뭐 없고 머리도 뭐 나지 않고 그러더군요 

그냥 현상 유지 정도 하고 있어서 

아~ 머리를 나게 하는 방법은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포기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대머니였던 친구가 한 2년만에 만나자고 해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머리가 풍성해져서 나온게 아니겠어요 

처음엔 가발인가? 머리를 심었나? 라는 생각을 했고 

이야기를 하던중 미녹시딜 정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주 주말에 바로 피부과에 가서 이야기를 했더니 

부작용이 심하고 위험한 약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한 3달은 먹어보겠다고 이야기 하여 처방을 받았는데 

처음엔 효과를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먹고 있던 피나온정과 미녹시딜을 같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3개월차인데..M자 밀린거 다 복구 되고 

정수리는 완전히 덮였습니다 

어머님이 보시고 놀래서 가발 했니? 라고 물어 보실 정도인데 

만져보라고 하니 놀라시더군요 

부작용은 없습니다.

탈모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고 

요금은 약이 좋으니 너무들 걱정하지 마시고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