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연관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한방에서는  신장이  모발과  큰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신장은  몸의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그외 여과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혈액순환을 시키면서  차가운  물 기운을  두뇌까지 보내게 되기에  머리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신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등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머리는 뜨거워 지게  된다    그  열로  인해  탈모  현상이  일어 날수  있다

이와같은  경우에는  신장을  다스리기만  하면  금방  회복이 된다

신장을  다스리기 위한  대표적  음식은   검은콩과 복분자 가  있다  그리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어야  한다

신장이  나쁜것은  어떻게  알수 있는가?  소변으로  알수  있다  소변이  너무 자주 많이  나오거나  아니면  현저히 적은  양이  나올때  또는  소변  색갈이  매우 진하거나  너무  투명하게  자주나온다면  신장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면   병원을 찾거나  한방 치료라도  해야하지만  잦은  자위나  섹스로  인한  것이라면  자위와  섹스의  횟수를  줄이면  된다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절하다  

그리고   자위와  섹스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뭐가 문제냐면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잦은  성관계를  해도  멀쩡하지만  어느 사람은  잦은 성관계를  하다보니  수염이 늘어나고   배렛나루  밑  사타구니 음모가  더  넓게  퍼져서  난다면?

이  경우에는  성관계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볼수 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니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생기는  탈모는  남성형  m자 탈모가  많아서  쉽게  치료가  안되고  모발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지  않고  밀도가  줄어들고  모발이  가늘어  지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프로페시아로  처방이  가능하다  

탈모에  있어  모발  이식외에  쉽게  할수  있는  처방은  이와  같다

1. 프로페시아 복용 : 처방전을 구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남성호르몬  관련  탈모에  효과가  크다

2. 미녹시딜  : 바르는  약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가능하며
이 경우는  m자형으로  이미  밀려버린 곳에는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나  간혹  m자가  복구되는  사례도  있다  

3. 비오틴 함량 제품  사용 : 비오틴이라는  비타민제인데  약국가면  탈모치료제로  팔고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며  현재 까지는 부작용이  없다   이거 먹으면  머리에  영양분이  공급되어   두꺼워 지고  밀도도 점점  높아진다
그리고  비오틴 함량된  샴푸도 있는데 거품은  적게  나지만  확실히  머리에  힘이  들어가고  뻗뻗 해지는게  좋은것  같음  

샴푸할때는  충분히  스며들수  있도록  5분정도  행구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4. 식품 : 신장이  안좋다면  복분자액이  효과가  있고
검은콩 또한  신장 기능을  살려준다    다른 것도  있지만  이 2가지가. 대표적임


보통  남성 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한뒤  시간의  갭이  상당히  있어야  효과를  볼수  있다 (이것도 개인마다  편차가  크다)

하지만  신장의  문제일  경우   극히 심한  경우가  아니면  자위  횟수만  줄여도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것을  체감할수 있고 식품으로  신장  기능에  도움만 줘도  몇일  내로 효과를  볼수가  있다


원래  우리 몸은  회복력이  매우 좋다  그런데  사람들의  그릇된 생활태도 때문에  그 면역력을  이용하지  못 할 뿐이다  

그리고  보통  약을  복용하고  식이요법을 하여  몸의  균형을  맞췄는데  갑자기  머리가  더 빠지는  경우가  있다
짧고  얇은 머리가  주로  빠지는데  이것을 쉐딩  현상이라  하며   이 경우에는  새로운 튼튼한 모발이  기존의  힘  없는  모발을  밀어  내면서 생긴  현상이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쉐딩 현상은  이렇게 진행된다
치료를 시작하면  확실히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줄어든다

그러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갑자기  빠지는  갯수가  늘어나는데  그게  쉐딩  현상이다
대체적으로  짧고  힘없는  모발이  탈락하기에  쉽게  알아볼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차료 직후  빠지는 모발의  갯수가  줄었다가  갑자기  많아진다면 쉐딩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랫동안  탈모  치료하면서  가장  안타까운점이  뭐냐면  대부분이  시기를  놓친다는  거다  
보통  부모들  특히  아버지 들이  문제가  많다

모발이  빠지면  빨리  병원을  찾으면  쉽게  차료를  하는데  아버지들  군대갔다오고  조센징  특유의  허세질  때문에  남자는  그렇게 외모에  집착 할  필요없다면서  괜찮다고

그렇게  문제를  쉽게  생각하고  넘기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좆같은  마인드가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