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외삼촌,아버지,할아버지,외할아버지 싹다 대머리인거 보고

나도 대머리 오는걸 예상했거든.

25살에서 26살 넘어갈때 이마 조금씩 넓어지고 앞머리카락 가늘어지는거 느낌

예전에 하던 헤어스타일링 안되던거 바로 실감했음

아 이제 올것이 왔구나

이마가 약 1센치 올라갔을때 바로 프로페시아 투입

대머리는 아니지만 관심은 많아서 관련 정보는 제법 알고 있었음

남들은 무슨 두피마사지나 검은콩이다 영양제다 두피샴푸다 영양제다

이상한 짓거리 하느라 시간낭비하고 병신짓하느라 더 큰 참사를 초래하는데

난 내가 대머리 되는 상황을 예견하고 더 큰 참상을 막음

현재 저기서 약 0,3센치정도 복구하고 현상 유지중

프페는 나랑 잘 안맞고 경제적 부담이 커서 아보다트 3일에 한알정도 먹고 있는데

탈모는 커녕 오히려 머리숯 많다는 소리 듣고 있고 현상유지 5년넘게 하고있음.

저때 남들처럼 약안처먹고 뻘짓했으면 머머리의 길로 들어섰겠지.

외삼촌들은 내 나이에 머머리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