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esuteru.com/archives/10160542.html

자칭 애니메이터 지망 중학생, 이세계 온천이라는 애니에 참가했지만 돈을 떼먹힘

↓

그 후 마마마 신극 참여하는게 꿈인데~ 같은 동정심 유발, 멘헤라 트윗을 남발

↓

다음날 제작사 대표에게 사과문을 받음

(https://twitter.com/_kanamemadoka_/status/1749103643905949912)

(여기서부터 루머)

모 애니메이터가 샤프트한테 일감을 받음

↓

그 애니메이터가 무단으로 자칭 중학생한테 "돈 대신 크레딧에 넣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2원화 일을 던짐

↓

완성 후 샤프트한테 "아마추어인 친구가 해줬으니 그 사람의 이름을 올려달라"고 부탁

↓

샤프트 측은 문제가 생길걸 염려해 거부?

↓

자칭 중학생, 그 말을 듣고 X에서 크게 날뜀

↓

중개한 애니메이터는 모른척

https://twitter.com/shaft_official/status/1788418621292610009

그리고 오늘 공개된 샤프트의 입장문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본 투고와 관련되어 있을만한 사항으로 지금까지 이하의 각 사항이 확인되었습니다.

1. 2024년 1월 29 일본 귀사 담당자(이하 '갑'), 프리랜서 애니메이터 (이하 'A'라고 합니다.) 에 대해, 폐사 제작 작품의 제2원화, 총2컷 (이하'본컷' 라고 합니다.) 의 위탁을 타진.

이것에 대해 A로부터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프리랜서 애니메이터(이하 'B'라고 합니다.) 에게 작업시키고 싶다. 성과물은 자신이 확인, 지도하겠다」 라는 신청이 있어 갑은 B의 이름을 기재한 본 컷의 발주전표를 A에게 교부하고 작업에 필요한 소재를 A씨에게 송부.

2. 동년 2월 2일, A로부터 갑 앞으로 '해당 컷의 크레딧 표기를 B와 제삼자(이하 「C」라고 합니다.) 의 동시표기로 해 주었으면 한다」 란 취지의 연락을 받음.

갑, 자신의 상사(이하 '을'이라고 합니다.) 에게 보고.

을에게 「샤프트가 본컷을 발주한 것은 A이지 B가 아니다.

C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알고 있지 않으며, 원래 B와 C 모두 본명이나 연락처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상대방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

A에 대해 B의 이름을 기재한 발주 전표를 교부한 것은 부적절하므로, 빨리 고치라」는 지도를 받다.

3. 동년 2월 5일, 갑, A에 대해, A의 이름을 기재한 본 컷의 발주전표를 교부하고, B의 이름을 기재한 발주 전표는 파기하도록 의뢰.

4. 같은 날 A로부터 본 컷의 성과물을 수령.

5. 동년 3월 31일 A로부터 본 컷의 청구서를 수령.

6. 동년 4월 20일 A에 대해 본 컷의 보수 지불.

7. 또, A로부터 수령한 본 컷의 성과물은, 회사가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사용되지 않고 본 컷에는 당사의 사내 스탭이 별도로 작성한 소재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