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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尹, 통일 독트린 발표…北 호응 가능성은 미지수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친일 아니냐 광복절 경축식...jpg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통일 비전과 전략, 추진 방안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자유의 가치를 북한으로 확장해서 통일을 이루겠단 겁니다. 윤 대통령은 남북 대화협의체 설치도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의 완성은 통일이라며 자유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통일 구상을 밝혔습니다.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등 3가지 비전 아래,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을 촉진시킨다는 3대 전략이 담겼습니다.북한 인권 개선을 비롯해 북한 주민들이 바깥 세상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하는 내용의 7가지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내놨습니다.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도 이미 디지털화 과정을 겪는만큼 북한 주민들이 바깥세상을 접하게 할 방도가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대통령은 북한에 실무급 대화협의체 설치도 제안했습니다.보여주기식 정치적 만남이 아니라 경제협력, 인적왕래 등 작은 변화를 낼 수 있는 실질적 대화부터 하자는 겁니다. 민주당은 북한 해방 선언이자 대화제의가 아닌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845이렇게 일본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은 경축사의 상당 부분을 '가짜뉴스'를 비판하는 데 썼습니다. 허위 선동을 펼치는 검은 선동 세력이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고,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며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통일 담론'을 발표했는데, 북한이 호응할 지는 미지수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가짜뉴스, 선동, 사이비 등의 단어를 10여차례 사용했습니다.통일을 위해선 자유를 수호해야 하는데 가짜뉴스가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는 흉기라고 했습니다.이런 '검은 선동세력'이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다만 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가짜뉴스가 무엇을 뜻하는 진 밝히지 않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정부의 새로운 통일 구상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도 발표했습니다.3가지 통일 비전과 3가지 통일 추진전략, 그리고 남북 당국 간 실무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 제안 등 7가지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밝혔습니다.하지만 최근에도 북한이 호우피해 지원을 거절했듯 호응을 기대하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비핵화를 필두로 남북 협력 등 모든 걸 다룰 수 있다는 것으로 북한을 향한 열린 제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6352- 통일장관 "남북연합도 자유통일 지향하는 것"..jpg 아 그저... 문재인 충신 대 석 열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피해여직원분 인스스
- 관련게시물 :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관련게시물 : 전 어도어 여직원 새 입장문.- [단독] "민희진,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고발할 것"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직장 괴롭힘 및 성희롱 사건 조사 과정 속 편파 개입을 지적하며 노동청 고발을 예고했다. 16일 B씨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청 고발을 위해 자료를 준비 중인 내용으로 세 가지를 언급했다. 민 대표의 하이브 RW(사내 윤리기준)팀 조사 편파적 개입,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법적 근거 없는 어도어의 무단 연봉 삭감이었다. 이날 B씨는 "민 대표는 성희롱 관련으로 주된 해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당시 제 주된 신고 내용은 애당초 직장 내 괴롭힘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민 대표가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에 대한 중립 의무를 저버린 채 조사에 개입하고 편파적으로 본인의 영향력을 발휘한 점을 노동청에 신고할 계획이다. 저도 직장인이다 보니, 휴가를 내서라도 날 잡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첫 입장문을 낸 이후 하이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번 조사가 부족했다며 '민 대표가 조사에 개입한 건 명확하니 공정하게 재조사해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사과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B씨는 또한, 부대표 A씨에게는 성희롱 관련 발언을 비롯해 민 대표와 담합해 RW팀 조사 결과에 영향을 끼쳤던 점과 직장 내 괴롭힘 전반에 대해 사과받았다고도 전했다. 그는 A 부대표로부터 받은 사과 내용에 대해 "성희롱 건만 놓고 보자면 A씨가 '내가 100% 했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꽤 시인을 하셨다. 사과 내용을 놓고 보면 성희롱 건을 포함한 직장 내 괴롭힘을 전반적으로 포함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씨는 지난 8일 첫 입장문을 게재한 이후 본인의 수습 평가 자료를 요청하고자 민 대표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했다. 그는 이에 대해 "노동청 신고 자료로 쓸 예정이다. 민 대표가 방어 논리로 '제가 일을 못 했다'라고 하지 않았나. 그 논리를 약화할 증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수습 평가 자료에 대해 B씨는 "평가자 5명 그중 2명이 부대표고 3명은 반년을 함께 일한 동료다. A 부대표 빼고 모두 저에 대해 '적극 추천'이나 '추천'이라고 평가했다. 그런데 저랑 겨우 한 달 함께 일한 A 부대표만 제게 최하점을 주셨다"라고 토로했다. B씨는 퇴사 당시 어도어로부터 '퇴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연봉 40% 삭감을 받아들여라'라는 요구를 받은 것 역시 노동청 신고 내용이라고 밝혔다. B씨는 이에 대해 "근로 계약서에 언급도 없었던, 법적 근거가 없는 연봉 삭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봉 10% 삭감도 아니고 무려 40% 삭감은 심지어 근로 계약 당시 특약으로 마련했다고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큼 높은 수치다. 그리고 애초에 계약 당시 연봉 조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13일 입장문에서 제 연봉을 공개하신 것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다. 민 대표는 제 연봉을 감봉하게 된 자의적 이유까지 제 동의 없이 공개했다"라며 "게다가 입사 당시 제 연봉은 파격 대우가 아니었다. 오히려 본래 제 연봉을 일부 깎아 입사했다. 민 대표에 대한 팬심으로 어도어에 입사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B씨는 "하이브가 시켰냐면서 타이밍 운운하는 것도 저는 황당하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그는 "물론 하이브 측에서는 제가 민 대표 문제를 공론화하는 걸 좋아할 수 있다. 그래서 하이브로부터 사주받았다고 오해받을 수 있다는 거 인정한다. 그런데 저는 누가 시킨다고 움직이는 스타일도 아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나섰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가 지금까지 쭉 참은 이유는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7월 31일 민 대표가 제 동의 없이 저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퇴사 일자부터 부대표 A와의 갈등, 말투까지 전부 저라는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다. 민 대표의 입장문을 본 해외 광고주한테까지 연락을 왔을 정도다. 더는 참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공론화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B씨는 "긴 입장문 중 제가 지적했던 조사 중 개입, 욕하고, 코칭하고, 허락 없이 카톡 올린 거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논점을 피해 갈 거란 점은 예상했지만, 그래도 정면 돌파해주셔야 하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B씨는 "민 대표 측 반박문이 올라와도 더 이상 제 입장문은 없을 것 같다. 노동청 대응과 법적 대응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클라이언트부터 지인들까지 정말 많은 분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 덕분에 악의적인 댓글에도 너무 기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제게 똑같은 악플을 계속 다는 그런 집단이 있는데 멈춰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 대표는 지난 7월 31일과 지난 13일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사내 성희롱 사건 은폐 의혹을 부인했다. 그 과정에서 B씨의 연봉액을 공개하고, '일을 못했다'는 취지의 말을 수차례 반복해 강조했다. 더불어 B씨의 이같은 이의 제기가 하이브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 역시 풍긴 바 있다. 이에 B씨는 이를 반박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지난 8일과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B씨는 두 차례의 입장문을 통해 민 대표의 RW팀 조사 편파 개입 등을 지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5512 뉴스 : 네이버 TV연예뉴스 : 네이버 TV연예m.entertain.naver.com- 민희진, A4 빼곡히 적은 궤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 패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희롱 은폐 물어보니 딴소리만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블라 실시간) 목소리 내기 시작하는 어도어 직원들 - dc official App- 민줌멸망)) 부대표가 성희롱 직장내괴롭힘 다 시인했네걍 끝났다당사자가 시인하고 사과 한거라서 민줌 방어논리가 안먹힘노동청에 신고하면 100% 패소대표 해임사유 빼박잘가라 천억 날아감 ㅋㅋ아까비...- 전직원, "날 괴롭힌 입원, 내게 사과하고 민희진과 담합 인정"임원이 엑스맨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걸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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