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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토시유키 아니메 판타지아 사전 인터뷰

바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2 00:21:03
조회 242 추천 0 댓글 0
														



https://note.com/merca/n/n2474509a19c7



https://natalie.mu/comic/news/586211



- 우선 「ANIME FANTASISTA JAPAN 2024」에서, 8월 11일(일) 이노우에 상이 등단하는 「FEATURING 이노우에 토시유키의 작화유탕」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첫번째는 STUDIO 4℃의 첫 극장작품 그녀의 추억을 테마로 한 이노우에 상과 이마무라 료 상의 대담 「'그녀의 추억'에 대해 생각하다」입니다만, 이색적인 조합입니다.

다만 이전, 이노우에 상은 이마무라 료 낙서집을 보고 그 그림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노우에 : 그 책은 매우 좋았어요.







- 또한 동시에 이마무라 상도 이노우에 상이 캐릭터디자인, 작화감독을 맡은 대표작 중 하나 "그녀의 추억"을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하셨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작풍이 다른 두분이라 느껴집니다만...


이노우에 : 확실히 그렇지만.....다만 지금까지도 내가 좋다고 생각한 그림을 그린 사람이 내 그림도 좋아해주는 경험은 종종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마무라 군의 그림에 매력을 느끼는건, 어딘가 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마무라 군이 SNS에 올린 1인 전원화 같은 PV도 굉장히 좋아해서.

(※ https://twitter.com/jusjusojus/status/1733841662273798609 )

4콤마우치의 쾌감, 그 틈새를 설명하지 않는 것의 매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어.

서투르게 설명적인 나카와리를 넣을바에야, 4콤마 전원화 쪽이 더 좋아.

그러니 당일에는 콤마우치 이야기도 하면 좋겠네요.



- 또한, 토크에 앞서 본 이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LIVE SAKUGA라는 이름의 제작 실연을 진행합니다.

여기서는 그녀의 추억에서 실제로 이노우에 상이 그렸던 작화감독 수정을 사용해, 그 파트의 일부 동화를 4시간에 걸쳐 그려내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STUDIO 4℃가 보관하고 있던 원화와 작화감독 수정, 더 나아가 그 셀화 등이 30년의 세월을 거쳐 다시 빛을 보게 됩니다.

당일에는 그것들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접할 수 있는 체험 코너도 LIVE SAKUGA 내에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노우에 : 나도 그녀의 추억의 내 그림을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만, 진짜 소재를 접할 수 있는건 좋은 경험이 될테니까.

셀도 퇴색되지 않고 남아있다면, 볼 수 있을 때 봐두는게 좋겠지.








- 이노우에 상도 꼭 직접 봐주세요.

그리고 8월 11일(일)의 두 번째 토크 프로그램은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과 코지마 타카시 상의 "플립 플래퍼즈부터 룩백까지―― 이상적인 제작 시스템을 둘러싸고".

"그리는 사람"을 모티프로 한, FANTASISTA에 관한 찬가이기도 한 『룩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과, 그의 첫 감독작인 Studio 3Hz 제작의 『플립 플래퍼즈』(2016년)에서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을 맡으신 코지마 타카시 상, 그리고 두 작품에 참여하신 이노우에 씨의 삼자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코지마 상이 이러한 이벤트에 등단하시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요.







이노우에 : 코지마 군은 애니메이터로서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죠.

화력, 손재주와 폭넓음, 처리능력.....그런데도 너무 기호적이지도 않고, 점점 새로운 그림 그리는 방식을 챌린지 하고 있는듯이 느껴져.


- 코지마 상의 일 중 신경쓰인게 있으신가요?


이노우에 : 4월은 너의 거짓말이나 플립 플래퍼즈의 일로 주목하게 됐고, 그 후에도 도라에몽(노비타의 신공룡)과 원피스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했지.

최근에는 사이언스SARU의 신작인 너의 색. 아직 예고편밖에 보지 못했지만, 높은 레벨이란게 강하게 느껴져.





- 오시야마 감독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이노우에 : 오시야마 군한테는 우선 "손그림"에 대한 애정을 들어보고 싶어.

난 손그림 애니메이션에만 있는 매력이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

룩백에서 다용되고 있는 배동같은건, 정확하게 그릴 뿐이라면 3DCG를 쓰는게 나아.

그렇지만 일부 3DCG를 베이스로 쓴 부분이 있겠지만, 오시야마 군은 사실 모두 "손그림"으로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손그림"이라는 애니의 근원적인 매력 같은걸 어디까지 자각적으로 목표로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

아울러 만약 제작기간이 더 있었다면 어디에 무엇을 추가하고 싶었는지도 물어보고 싶어.

만약 더 넣고 싶었다 해도, 촬영처리를 추가하려고 했을거 같지는 않아.


- 그림의 힘만으로 완성되어 있는.


이노우에 : 정말 그렇지. 원화의 선을 완성화면에 남긴다는 원동화제도 그렇고, 촬영처리를 넣어 그림인걸 잊게 만드는게 아닌, "손그림"의 힘을 믿어도 좋다, 애니의 원점으로 돌아가도 괜찮다라는 확신을, 나는 룩백 완성영상을 보고 재차 확인할 수 있었어.


나머지는 역시 레이아웃 키포즈제 (주:레이아웃 시에 "배경원도"와 "키포즈(=최소한의 매수로 이루어진 러프)"를 보충적인 말과 함께 그릴 뿐인 제작 시스템을 가리키는, "이노우에 토시유키의 작화유탕"에서 제공한 조어) 이야기를 해두고 싶네요.

오시야마 군은 레이아웃 러프원제 양쪽을 경험했을테니까, 양쪽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코지마 군도 함께 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애니메이션의 이상형을 노리며



- 마지막으로, 이노우에 상이 등단하지 않는 8월 12일(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한마디 들을 수 있을까요?

먼저 LIVE DRAWING이 피로된 후, 첫 번째 토크 프로그램은 Production I.G의 키세 카즈치카 상과 WIT STUDIO의 카메다 요시미치 상의 「무사시노가 이어준 FANTASISTA TALK」.

세대도 작화 스타일도 다르고 커리어 상의 접점도 엷은 두분의, "무사시노시"라는 공통분모의 힘으로 실현된 첫 대담입니다.

두분 다 이노우에 토시유키의 작화유탕에도 참가하셨습니다.




이노우에 : 먼저 카메다 군에 대해서는, 화면에서 나오는 그 엄청난 에너지죠.

그 이상 더 화려하게 할 수는 없을거 같다 싶을 정도의 극한의 격렬함.

작품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FULLMETAL ALCHEMIST)』(09-10년)때 처음 놀랐고, 그 후의 『원펀맨(15)』이나 『모브사이코100 시리즈』(16·19·22년)도 좋았어요. 훌륭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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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 상은 어떠신가요?


이노우에 : 키세에 관해서는 역시 폭이 넓은걸까.

게다가, 이미 나이가 있음에도 쇠퇴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표현을 모색하고 있는 점.

사이코패스 (Sinners of the System Case.3)에서도, 아직도 깜짝 놀랄 만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움직임도 그렇지만, 주로 셀화적인 표현이나 그림자 넣는 방법이 뛰어나고, 패턴에 빠지지 않는 신선한 표현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 정반대의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만약 키세의 작화감독 회차에 카메다 군의 원화가 올라온다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싶네요(웃음).

실제로도 보고 싶어요. 정말 뛰어난 수정을 할 것 같으니까.

반대의 경우도 궁금해. 키세의 원화가 익명으로 올라온다면, 카메다 군은 어떻게 수정할지.

또 키세라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수정할지(웃음).






- 다음은 바케네코 안즈쨩의 쿠노 요코 감독이 등단하는 로토스코핑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노우에 : 쿠노 상은 만화가로서도 일류죠. (甘木唯子のツノと愛)

독특하고 불가사의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이야기를 만드는 힘이 있고,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아.

그림도 상당히 좋고, A프로덕션스러움이 있거나, 한마디로 공간을 그리는 방식이 3DCG적이지 않아.

애니메이션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공간파악력이 자연스럽게 갖춰져 있어서, 만화를 보는것만으로도 레이아웃 능력이 뛰어나단걸 알 수 있죠.


- 쿠노 상의 로토스코핑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이노우에 : 로토스코핑 사용법이 좋다고 생각해. 단순히 윤곽선을 따라 그리는게 아니라, 실사에서 요소를 추출한 것 처럼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제작방식으로서는, 로토스코핑이라기보다는 실사참고에 가깝지 않을까?

나는 로토스코핑은 애니와 별개라 생각하고 있으니까, 사실 쿠노 상이 처음부터 이미지네이션으로만 그린 영상을 보고싶어.

그렇지만 쿠노 상의 작품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로토스코를 기법으로서 활용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좋게 보고 있네요.







- 마지막으로 극장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시대의 문』의 야마모토 켄 감독과

『퍼스트 라인』의 치나 감독에 의한 "신시대의 작화――미술·촬영·3DCG" 세션입니다.

두 분 모두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후 2024년에 첫 극장 작품을 발표한 90년대생인 신세대 젊은 감독들의 대담이 될 것입니다.

치나 감독은 그야말로 FANTASISTA를 모티프로 한 퍼스트 라인을 제작하셨고,

야마모토 감독도 애니메이터로 데뷔했을 당시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후 Production I.G에서는 키세 카즈치카 상의 제자였던 등, 이번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노우에 : 야마모토 군과 치나 군은 그야말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젊은이들의 대표로서, 앞으로의 시대를 짊어질 감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두명이 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요.

현재 애니의 비쥬얼, 제작 시스템, 작화 본연의 자세.

그것들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무언가 다른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치나 감독의 퍼스트 라인에서는 카운터 의식이 느껴지죠. 룩백과도 통하는 비쥬얼 감각.


이노우에: 그렇네요.

의식적으로 유행과 다른 것을 내놓고 있어서, 그 점이 매우 믿음직스럽고 호감가요.

다만 저는 단순히 카운터를 내놓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상상理想像을 추구해줬으면 하네요.

추구해야 할 비쥬얼의 이상형 같은 것에 대해, 애니메이터로서, 감독으로서 두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듣고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이벤트가 저와 키세 같은 이미 이름을 날린 사람들뿐만 아니라, 쿠노 상이나 야마모토 군, 치나 군과 같이 앞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등단하는 자리가 있는건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를 향한 이야기를 듣고 싶고, 그런 사람들과 의론을 나눌 수 있다면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다시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시야마 군이나 코지마 군, 카메다 군과 이마무라 군 같은 지금의 애니메이션계를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서로를 예찬하는 것 뿐만이 아닌, 거리낌 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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