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내 실제로 현장 마주하고 공정을 진행시키는게 캡틴이고, 

그걸 갈구는게 매니저인지라, 매니저는 현장내 순찰 정도만 하지, 직접 필드로 뛰지는 않음.

즉 캡틴이 센터내에

어떡하면 사원들의 생산성을 올릴지를 강구해봐야 하는데

그런 대가리라면 다른 일반회사 들어갔지, 쿠팡 왔겠냐 말 처럼. 

문제점 파악 능력이 떨어지니, 개선될 수가 없고, 

생산성이 떨어지니, 결국 마감 칠려면 지가 필드에서 직접 굴러야 하고, 일하는 사람한테 소리 지르는게 현실..

결국 능력 부족을 지 몸으로 떼우거나, 윽박지르거나 이거임.

지가 해결책을 모르겠다면, 어차피 매번 보는게 사원들 이잖아. 계약직이든 오래다니는 단기든. 소통 원활히 해서 

방식 바꾸는거 괜찮냐고, 어느게 괜찮냐고 이런식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대부분 캡틴 하는 애들이, 일반 기업도 못가는 오갈데 없는 지능떨어지는 애들, 그런애들한테 감투 씌여줘서 그런가

"엣헴! 나는 캡틴!!" "느그들은 하층민!!'  "감히! 캡틴인 관리자한테??"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애들이 많음..

정작. 사회나가면 하층민 중에 하층민이고, 오히려 단기 대학생이 향후 잘될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쿠팡까지 온 아재들이 

과거 일한거나, 직장 사회경험이 훨씬 대단할건데 

저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애들이 많음.

솔직히 쿠팡 일 자체는 반복작업이라, 저 지능도 할 줄 아는거고.

차이라면 노하우, 작업 스킬 이런건데, 이것도 한번만 보면 모두 따라할 수 있는것들인데 

간단한것을 개선 못해서, 멍청한 방식으로 효율 낮게 일하는거 보면 답답함. 

즉. 문제점을 파악, 개선할 줄 아는 캡틴이면, 그 센터는 꿀센터가 됨. 

물론. 어? 이 정도 인력으로 이 물량을 치네? 그럼 더 물량 끌어다 써도 되겠네? 이런 결과로 이어지면 할 말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