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알바관두라는데 제3의입장에서 관둬야된다고 느낀부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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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중에 노후대비 못한 애들이 진짜 개븅신임 역대급으로 취업 호황기 누리고공무원은 줘도 안가지던 시절 세대인데그 호화를 누리고도 노후대비 못하고 빌빌대는 부모들은진짜 개븅신 버러지 빡통중에 씹빡통임 ㅋㅋ 작성자 : ㅇㅇ

다들알바관두라는데 제3의입장에서 관둬야된다고 느낀부분좀앱에서 작성

아갤러(175.192) 2024.07.31 07:10:45

조회 78 추천 0 댓글 0

고깃집 5개월차 (주4일 4시간인데, 손님없으면 조기퇴근)

3개월차쯤부터 직원형 (직원형은 사실상 점장) 동생들하고 많이 친해져서

내가 심심하면 무보수로 가게 4시간-많게는 8-9시간씩 일해주고 그랬음

심지어 난 홀 알바인데 주방보조도 함 (설거지+ 고기중량재서 나가기 등)

(총 42일인가 연속근무함. 그러고 1주일 휴가받음)

근데 문제가 신입 알바생 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임

우리가 평일에 알바 두세명을 쓰는데

내가 마감알바 인 날 보면 되있는게 하나도 없는거임.

(내가 다 메꿔야되는거지. 내 시간대에 할 일이 아닌데도)

그러다가 위에 적혀있다시피 1주일 받았고 ( 일 열심히해주고 나 없으면 가게 안돌아간다고 제발 쉬어달라고 1주일 휴가받은거)

그러고 또 2주정도 지났는데 직원형이 나한테 점점 말을 험하게하더라

속상하게 하더라고 너무 일 하기싫은 티 내는거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그뒤로 1주일을 더 열심히 해봤는데 이젠 손님이 있든 없든 못하겠더라.

사실상 주방에 나랑 직원동생 있고 직원형(사실상 점장임)은 홀에 있고

내가 바꿔달라 눈치도 못주고 말도 못함 ( 말했더니 사장이 점장이 홀에 있으라더라 함)

애들이 많이 일 늘었는데도

내가 만원받고 일하는게 맞나싶고 시급도 안올려주는데 여기서 계속하는게 맞나싶어서 써봤어

------윗내용은 8전에 임시 처리해논거고

이건 오늘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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