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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허브하면서 잇엇던일.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116.68) 2024.08.07 20:57:31
조회 243 추천 3 댓글 4




ㄱ. 레일당 혼자서 일하는데,  어느 신규가 와서 둘이서 하랜다
     일하는데 말이 너무 많다,  어다사냐느니 몇번 해봣냐느니
     담배피냐느니..    귀가 너무 아프다
     신규는 다른센 허브에서 오후조로  다섯달 해봣댄다

     오호라...  오후조  다섯달  ???
     그런데 랩핑이며 적재며  허브를  왜이리 못하시나...?
    

     저녁시간,  내 옆에 앉는다..  오마이갓...
     옮길까 말까  내적갈등..
     역시나 말건다
     일어섰다   말없이  옮겻다
     식사이후  눈치깟는지 그도 일만하더라.





ㄴ.  어느 애랑 같은 레일에 일햇다
       순수해보인다
    
      끝나기  1시간전까지  서로 아무말도 안햇다,,
    
     내가 나지막히  말을건다
  
     덥고  빡세죠?
     괜찮다고 한다.

     다시 한마디 건다

     여기 얼음물좀 드세요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말없이  일만하다 퇴근하고  사뮬함앞에서 다시 만낫다
    나에게 자기 폰을 내민다

   나는...  ???  이랫다
   번호를 찍으란다.
  
    오호라...  이건 또 무엇인가,,  두마디 하지 않앗나..?
    처음잇는 일이다
    번호를 찍엇다
  
   셔틀타니  문자가 온다
   잘가랜다
   나도 화답한다

   그 이후로 그의 소식은  아무도 모른다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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