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본 허브들 후기 - 아르바이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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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쿠게이들아 느거센터 망하기라도하냐? 여기 이천인데 왜 느거들물건이 요있盧? 작성자 : 아갤러

다녀본 허브들 후기앱에서 작성

아갤러(211.234) 2024.09.08 19:48:19

조회 917 추천 6 댓글 3

참고로 갔다온지 몇달 된 것도 있어서 현재랑 다를수있음

동탄 - 가본 허브중에 젤 ㅈ같았음 이유는 휴식동선이 씹창이고, 내가 갔을때는 레일이 고장나가지고 진짜 물건들이 슈트밖으로 소나기마냥 쏟아짐. 오후조였는데 숨도안쉬고 했더니 4시간 지나있음 ㅋㅋ 고인물한테 시간 잘간다는건 장점. 텃세 좀 있음

장지 - 걍 개 씹꿀 일 ㅈㄴ 쉽고 물건 전부 가벼움. 대부분 계약직느낌. 신규단기는 진짜 거의없는 느낌.. 단점은 밥먹으러 왔다갔다 최소 20분 넘게 소요됨 셔틀 없음

호법 - 소규모 센터 도착하자마자 소똥냄새남. 중량물이라 쫄았는데 그만큼 물량이 아주많지는 않았음 단기는 상차만 시켰던 것 같고 꽤 할만하다고 느꼈음 뭔가 분위기가 좋음 좀 푸근함

안성5 - 와 시발 여긴 못할정도는 아닌데 개빡셈

고양이 모래, 의자, 각종 가구, 음료수 최소 15-20kg 되는 것들 개같이 하차했음 물론 허브도 사람마다 업무가 다른점 참조

나는 빠레트에 고양이 모래 ㅅㅂ ㅈㄴ 무거운거 몇십개씩 실려있는거 들어다가 레일에 올리는거 함 ㅋㅋㅋ 빡셌음.

용인1 - 여기도 소규모였던걸로 기억하고 전부 상차했음

물건은 무겁지 않아서 꽤할만했음. 좋음

경광5 - 중량물이라 쫄았는데 안성5 갔다와보니 천사수준됨

무거워봤자 나랑드 한 12kg짜리. 물론 무겁긴한데 많이 안나오고 더운거만 빼면 꽤 할만했음 무난한 중량물센

이천2 - 여긴 신규는 꿀인듯 신규 교육을 무슨 3시간가량함 ㅋㅋ 그리고 내가 처음 간날이 운이 좋았는지 물량도 거의 없었고 여기는 젤 좋은게 상자 크기가 거의 획일화돼서 적재하기 ㅈㄴ 편함. 그리고 다음번에 갔다가 pb슈트 비스무리한거 했는데 이거도 걍 못할정돈 아니었음 아 참고로 안전화 관리가 ㅈ같음…

안성8 - 걍 무난한 중량물 센터 느낌 특이사항 따로없음

밥 진짜 맛 없고 생각보다 소규모

허브 하는데 바깥에 산자락 보임ㅋㅋㅋ 경치 좋음.

궁금한거 질문 안받음 ㅋㅋ 걍 참고만 하셈

난 허브 신규인센만 타먹고 튀는 인센헌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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