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알바 처음으로 해보는 대학생이야 뭐.. 여러번 일을 해보기는 했는데 알바라고 하기는 뭐하고 다 아는분이나 공장 이런 곳에서 일한거라 내가 찾아서 하는 진정한 알바는 이번이 처음이야 후.. 이제 호프집 5일 됐는데 사장과 매니저의 쿠사리가 조금 날 힘들게 하네 알바가 왔었는데 하루하고 때려치지를 않나..ㅠ 덕분에 나도 의욕 엄청 상실해서 때려칠까..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나의 근성이 이거밖에 안되는건가! 하고 마음을 다시 굳혔어 음.. 아무리 그렇다지만 그래도 이번 주 금,토일은 또 어떻게 버틸지 미지수..ㅠ 암울해~ 뭐.. 그야 뭐든 알바든 다 힘들고 그렇겠지만.. 그런데 월급 받을 때 5일치 깎아서 준다던데 뭐 어떻게 할 수 없을까? 흠.. 뭐 어쩔 수 없으려나??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5일치 안까고 그냥 주면 바로 때려칠지도..-_-;ㅋㅋ) 아무튼.. 2달하고 그만두려고~ 처음 시작할 때는 열의에 불타올랐는데 막상 겪고 나니까 몸이 좀 피곤하더라고 ㅋㅋ 학교 다니면서도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는 좀 힘들거 같네.. 방학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도 힘들고..-_-; (매일 새벽 2~4시에 끝나서리;;) 아무튼~ 모두들 열심히 일해 월급 보며 참아야지..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