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봄부터시작해서 4개월이나 조뺑이쳤는데 고작돌아오는건 이따위야 어제새벽즈음.... 주방이모가 새벽에 수제비를해주더라고 내가수제비를 못먹어 그래서  안먹고 있다가 한3시간후에 배가출출하드라고 라면끓여먹는다고 주방들어갔더니 주방장형이 해주는대로 처먹지 왜 라면끓여먹냐고 이러는거야 어이없잖아 그리바쁜것도 아니었고 내가 끓여먹겠다는데 (내가 알바생도 아니고 정직원인데....) 그래서 내가 끓여먹는거라고 뭐잘못된거있냐고 라고했더니 (우리가게가 반찬같은거에 조낸민감해 홀이랑 주방이랑 앙숙이야 )욕을하는거야 쓰고싶지만 심의상..... 암튼 욕을듣고 머리가 띵해지더라고  앞으로 자기보고 인사도 하지말래..... 그래서나는 (원래 싸움존내시러해) 형 그러지말고 미안하다고 나이번달말에 떄려치는데 웃으면서 끝내자고 했더니 꺼지래.... 꺼져... 어이반푼어치 열대야에 몸은 끈적끈적하지 기분 잡쳐서 순간 삘받고 화장실에서 똥싸고있는  실장형기다려서 이런일이있어서 나때려친다고 고생하시라고 그러고 옷갈아 입고  뛰쳐나왔어 나 잘한거지 그딴곳에서 4개월이나 조뺑이쳤는데 이따구로 그만둘줄은 몰랐어 전화오는데 쌩깟어 한번 X되보라지... 수고해 리플하나씩 달아주는거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