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4시부터 대청소시작이거든 매장청소 화장실청소 돌아가면서 하기때문에, 피순이는 화장실청소 ㄱㄱ하고, 나혼자 매장쓸고있는데, 66번에앉은 린지막장인생 색휘가, 자판기커피 먹뎅, 우린 자판기커피 옆에 과자진열되어 있는데, 커피딱들고 지자리 앉는 느낌들더니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리는거야, 분명 저색휘 과자산적없는거 같아서, 카운터피씨에서 계산목록 계산되었던목록 다 살펴봤는데, 계산한 흔적이없네 그 색휘 자리 살짝보니 누네띠네 1개 먹고있네, 혹 피순이가 계산하고 안찍었나싶어서 피순이한테 물어보니 그런적없뎅, 그래서 바로 그놈한테가서 혹시 계산하셨어요?과자, 이랬더니 했데, 그래서 내가 언제 계산하셨어요? 하니까, 아까 아가씨한테 계산했데, 피순이 말하는 거겠지. 난 바로 계산한적 없다는데요^^; 했더니, 분명했데, 그래서 피순이 데려와서 너 계산안했지? 하니까 안했데, 그러더니 이 색휘가, 사람말 못 믿어요? 계산 했다니까, 정색하뎅,ㅋㅋ 그래서 아니 카운터피씨랑 저도 계산한적없고 얘도 계산한적 없습니다. 컴퓨터 다뒤져봐도 계산한 흔적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겁니까. 했더니 이 색휘하는말, 잠시만요,아 맞다, 그냥 들고가면 계산되는줄 알았어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븅신색히, 난 바로 그런게 어딨습니까, 당연히 계산하셔야죠 아니면 후불해달라고 말씀하셔야 해드릴수 있습니다. 하니까 바로 ㅈㅅㅈㅅㅈㅅㅈㅅ만 연발로 외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븅신색히 한두번 온것도 아니면서 것도 모르다니,,ㅋㄷㅋㄷㅋㄷㅋ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