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던 느낌과 비슷한 이미지를 찾았어요.
애플틱하기도 하고...
저 판에서 얇은 검은 색 선이 0.0001mm 표면 아래에서 교차하면서 지나가고
심플하면서 완만한 곡선의 흑백 알이 놓인다면...^^
바둑을 몰라도 사고 싶은 그런 제품의 의미도 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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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문제가 사활문제보다는 편하네요. 
사활은 여러 가지 재료를 닥치는 대로 꼬와놓은 느낌이라면
수근문제는 급소를 콕 찝는 느낌이랄까.
중복문제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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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은 보통 프로에게 몇 점으로 버티느냐가 핵심이겠죠.
(9점이면 이기겠지 싶은데 자신이 없네.)
그 이외는 환경에 따라 변하는 변수...
당구도 1000 다마 치는 넘이 내기에는 250놓더라는...이거 실화에요.
기원가더라도 내기바둑은 조심해야 함. 어느 종목에나 내기에는 마귀가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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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번성하는 바둑 터가 타이젬이니
타이젬 단수가 가장 보편적 기준이라고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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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QPR이 1승하는것보다 내가 승단하는 것이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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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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