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 바둑사이트에서 바둑을 많이두는 한 유저입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는 바둑인중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말이죠

바둑인도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바둑대국중에 많은 차질이 생깁니다 사실은 제가 요즘에 그런 정신적인 문제때문에

자꾸 바둑을 대국하는데 있어서 자꾸 무언가에 또는 저스스로에게 가로막힌다는 생각이듭니다 바둑뿐만 아니라 모든 실생활에서도

깊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런점을 극복해야하는데 스스로 극복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으며 그런 방법이 있다해도 당장 해결될수 없는

차원의 문제같아서요 물론 핑계로 들리실수도 있으실겁니다 사실은 저는 중고등학교때도 학교에서도 왕따였습니다 더군다나

그나마 믿었던 친구에게 의절을 당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지금 없습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리자면 그런 왕따였던 저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한 온라인사이트가 있었는데요 그곳을 10년동안을 깊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학창시절에 대한 감정이

폭발하여 실수로 욕이 나왔는데요 친구같은 그 사이트를 단 며칠만에 관계가 끊어지는 아픔은 일평생 쌓아올린 탑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일들로 인하여 많이 설움을 느끼며 울어보기도 해봤으며 자살기도까지 결심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어려운 문제속에서 제가 바둑인으로서의 긍지를 심어나갈수 있을지 저 스스로에게 요 몇개월동안

깊이 반성도 해보고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도 하였으며 저는 이러한 일들로  제가 생각해도 저는 많이 남들보다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바둑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 최선을 다하고 싶었던 자존심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난관에 부딫혀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사실은 이 디시인사이드

바둑겔러리 분들께 고민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 고민이 해결될수만있다면 저의 기력은 전보다 많이 나아질것 

같으며 바둑인으로서 삶에 활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디시인사이드 바둑겔러리 분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이 내려주셧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