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마잡기님의 다른 글에 믿기 힘든 요소가 있음에도 거짓은 없었음

- 고려대 교우회장배 최강부는 타이젬 9단이 여러 명 출전하는 대회임에도, 6단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우승함.

2. 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증명하기 쉬우나,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매우 어려움.

- 그러므로 결국 대마잡기님에 대한 개인 판단이 결국 논란의 요체이며, 이는 진위판명이 사실상 어려움.

3. 직접 대국 결과 매우 이상한 수가 잦았으나, 전체적 균형감각이 탁월하였음. 또한 대화 내용중 5단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용어사용이 미숙함.

- 1선 젖혀있기에 손빼서 수가 난다거나, 정석사전에 없는 수에 대해서는 쉬운 부분임에도 거의 손을 빼서 손해를 보는 등, 평범한 5단이 하지 않는 실수를 여럿 범함.

4. 대마잡기님의 친 형인 친구와의 대화 중 거짓이라 판단할 요소가 없었음.

5. 이러한 판단사항을 전제로, 대마잡기님이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으며 기력은 타이젬 5단정도에 해당한다고 판단함.

다만, 정확한 기간은 대마잡기님의 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것일 뿐. 결국 판단은 개개인이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6.  내 기력떄문에 대마잡기님이 시작한지 2주만에 5단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하는,

소위 '똥을 싸질렀다'는 오천원의 표현은 당신이 오히려 권위에 의하여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람.

그리고 바갤에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글 몇 시간 안 썼다고 별 해괴한 소리를 해대는 걸 보니, 그 쪽이 뭐 하는 인간인지 심히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