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패해를 말씀하시는 분들의 요지는.. 하나같이..

바둑을 오랫동안 뒀는데..

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비생산적으로 쓸모가 없다는 글들입니다.

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바둑을 좋아하거나 즐기는 분들이

모인 곳(바겔,타이젬 등)에 와서.. 그런 식의 글을 올리면..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비싼 밥먹고 뭐하자는 건지요.

배부르게 욕이나 얻어 먹자는 건지요 ?????

바둑이.. 나쁘다 생각되시면.. 세상 시끄럽게하지 말고.. 조용히..

안두시면 됩니다. 더 강력하게 하고 싶으시면.. 댁네.. 가족들에게 까지만..

두지마라, 배우지 마라 하시면 됩니다.

그이상.. 설치고 다니거나.. 다른 사람에게.. 잔소리하는 것은.. 민폐입니다.

그럼.. 이정도로.. 해도.. 충분히.. 잘 알아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계획하고 살아가거나, 낭비하거나 할 권리가 있습니다.

주변 여건상 그런 권리가 보장되지 않더라도  다들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