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goo.ne.jp/yoda_norimoto/e/0cd610958d0d6f9b7b51fa7aa16d1a12 

(번역기를 돌렸으니 이해해 주세요.)

21일 전성전에서 최강의 바둑 프로그램 젠, 크레이지스톤과 각각 4점으로 대국했습니다.

결과는 크레이지스톤에게 2집반 패, 젠에게 불계승으로 1승 1패였습니다.

젠은 패키지판에서 경향을 파악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젠은 백의 모양에 뛰어들지 않는데 (크레이지스톤도 마찬가지)

컴퓨터에게 이기고자 할 때 매우 유리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리한 조건에서도 4점으로 접전이 된 것에 놀랐습니다.

이후 후일담이 있는데 전성전 후의 뒤풀이에서 크레이지스톤을 개발한 프랑스인들에게

"한 국면에서 내가 다른 수를 두면 어떻게 치고 나올지 흥미가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 다음날 기원에서 바둑장기 채널의 기획으로 재대결했습니다.

이때는 크레이지스톤의 경향을 알았기 때문에 제가 이겼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램의 경향을 알면 4점으로 프로가 약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이쪽에서 예측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컴퓨터는 주사위를 굴려 착수를 결정하는 것 같다"는 말이 정곡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묘수풀이 프로그램처럼 답이 나오는 분야는 컴퓨터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 사활이나 끝내기 능력은 상당히 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능력을 빠뜨리지 않고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현격한 진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