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시간쯤 그 허접하다고 소문난 넷마블의 피곤한 9당 만나서 두면 이김.

책 팔이 절대 아니고,

다수보유한게 ㅅㄹ문화사에서 나온 '실전필수' 시리즈라는 얇은 책 시리즈,

그중 내가 보유한 것이,

포석(3권-화점,소목,응용), 정석(3권 - 화점,소목,외목-고목), 맥(중급,고급), 행마(중급-고급), 중반(공격,침입,전술), 사활, 

그 외 현현기경, 사활책, 끝내기 책, 에피소드 책 포함 몇 권 해서 약 30권 정도 있음.

이 중에 추천하는게, 저 위에 실전필수 시리즈.

책이 200페이지 내고 좀 쉬운 편이라 어떤 책은 맘잡고 이틀이면 그냥 정독할 수 있음.

물론 그걸 다 소화시키고 기억하는지는 본인의 몫.

자고로 책이 너무 정확하게 너무 세세하게 쓴 것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는 너무 많고 두꺼워서 벅참. 속도가 안나오니.

그래서 이럴때 책은 얇고 간단할 수록 좋음. 가격은 8000원. 꼭 저책 뿐만 아니라 다른 얇은 책이 있으면 알아보시길.

인터넷 단을 목표로 두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공부책일 듯 싶음.

그러면서 피드백으로는 베팅대국 보면 됨.

베팅대국은 기본적으로 어느 책을 보던, 그 책에서 보던 것들이 상당수 나옴. 그래서 공부가 될 듯 함.

그리고 실전대국도 꼬박 꼬박 다섯 판 정도 두시면 됨. 졌다고 멘붕하지 마시고. ㅋ

이상, 몇 년 전 넷마블 13급에서 5단으로 3개월 승급한 경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