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프리카바둑에는 허언증아재 까꿍과 바둑은뒷전여캠프로연우가 양대산맥을 이루고있었음

시청자들은 아가리만털줄하는 줫밥 까꿍과 바둑은안두고 먹방이나하는 프로연우 이둘에게 엄청나게 질려가던 중이었음

그러다가 나타난게 동동임.

20살이라는 젊은나이와 연구생6조라는 꽤 상당한실력. 이 두가지만으로 기존BJ들과의 차별성으로 흥미와 인기를 끌기에충분했음

이를 증명하듯 동동이방은 일주일만에 1000위권에진입하는데에 성공함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못했음.

방송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바둑을 억지로 두는느낌이들기 시작하고

자기스스로 바둑이 재미가없으니깐 지면 짜증만내게되고

그러다보니 그런모습을본 기존의 애청자마저 동동이방에 질려가던즈음.

그런 상황에서 더깅이라는 BJ가 혜성처럼 등장함.

연구생2조라는 프로와 다를바없는 스펙과 거침없는입담 .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젠 미생이라는 기력불문 아마고수까지 나타난상황에서

동동이 방은 이제 메리트가 상실해버렸음

기존의 팬들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꾸준히 유지했다면 더깅이 낄자린 없었을지도모르지.

적어도 방송인으로써 꾸준히 초심으로방송했다면.

그러나 그러지 못한 동동이 자신의 탓이크고

동동이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팬심으로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앞으론 바둑을 즐기면서두고 방송인으로써의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임.

최소한 방송하겠다는사람이 바둑두다가 그렇게 짜증내면서 화내진않음.

만약 잘안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발로차버린 자신을 탓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