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가 홍명보감독 선임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외국의 명장을 데려온게 아니라 축구계 파벌 (연세대 고려대 등) 로 인한 끼리끼리 나눠먹기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는고려대 인맥이다. 

바둑계도 축구협회와 유사하다

바둑학과 한국기원 사이버오로는 철밥통들로 이루어져서 개혁과 발전을 거부하고 있다 

홍석현을 쫒아내고 바둑티비를 갖고와서 대회예산의 상당수는 운영비와 제작비로 나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인건비로 나간다  

프로기사들은 소수제외하고 최저임금도 못 버는 상황이다. 

대국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서 점차 바둑계로의 인재유입은 줄고 있고 프로기사들도 은퇴를 하거나 부업을 하는 상황이다

항간에는 타이젬 7단도 연구생 10조로 들어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동호인보다 조금 나은 선수들이 프로가 된다면 앞으로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신진서 최정같은 1인자에게만 기댄채 본인들 밥그릇 유지에만 힘써운 한국바둑계의 고인물들 때문에 

한국바둑의 미래는 어둡다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한국바둑이 망하는 것은 확정된 미래다 

하지만 그들 고인물들은 본인들 밥그릇을 전혀 내놓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