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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커맹획 칠종칠금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5 00:52:13
조회 192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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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남만은 촉에서 멀어 다스리기 쉽지 않소. 나는 저자를 풀어주고 다시 잡기를 7번 하여 남만인들을 진심으로 복종시키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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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1 "승상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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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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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화형시키려고 불 피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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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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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 "모두들 준비되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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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부하들 "미련한 맹획 놈때문에 이렇게 죽는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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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3 "멈춰라! 승상께서 저들을 풀어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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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3 "맹획 네 이놈 이게 벌써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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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3 "한번 더 군사를 정비해 우리랑 겨뤄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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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융부인이 낙타를 끌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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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융부인 "여보, 살아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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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융부인 "우리 힘내서 다시 한번 싸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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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축융을 부르는 소리에 둘 다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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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하며 두려움에 떠는 축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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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축융을 보고 웃고 있다)

* 이미지 출처: 중국바둑갤러리, 농심연의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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