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를 한 뒤에 국회에 계엄군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누가봐도 형식적인 모습만 보입니다

이전 전두환같은 군부로 독재하려고 누군가를 해치는 식의 계엄군이 아니고

오히려 아무도 해치지 않고 형식적으로 점거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계엄이 해제되자 마자 대통령께서도 국무회의 열고 동의 하시고 

계엄군과 경찰은 조속히 복귀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이 계엄의 목적은 애초부터 군대까지 동원하며 억지로 권력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말씀대로 폭정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에 대한 경고차원에서 이뤄졌고

국민들이 그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미리 군인들에게 아무도 해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 겁니다

여러분도 상식이 있다면 눈으로 보십시오 그 계엄의 과정을

이상할 정도로 군인과 경찰이 미온적으로 제지시키고 무력사용도 거의 없었잖아요

누가 봐도 형식적인 점거고 실제 누구를 해치려고 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니가 애초부터 국회에 대해서 겁만 주려 한거고 폭정좀 그만하고 나라 정상화 시키자고 한거지

누구를 해치고 잡아들이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전 전두환식의 계엄이 아니에요 그건 

전두환은 누군가를 해치기 위해서 많은 군사를 동원했고 많은 무기를 동원했지만

실제 국회에 갔던 병력은 백명도 안되요

이 모든 상황을 보시면 

대통령께서는 국회에 대해서 폭정에 대한 경고차원이지 누굴 해치고자 함이 아닌게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