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템값이 떡락하든 뭐 시세가 떨어지든
미련없는 선에서 현질해서 지인들이랑 문원들이랑 즐겜하고
자기만족하면서 현생살고 남는 시간에 잠깐 들어가서 게임하면서 즐기면 나중에 현생이 바쁘거나 사정이 있어서 게임을 못할때 반의반값이라도 팔리면 그냥 즐겼다 하면서 언제든지 웃어넘길수 있음.
애초에 초창기에 번창했던 게임들도 섭정안하고 유저들이 즐기면서 게임하다가 현재 조금씩이라도 업데이트하고 있고(ex.어둠의전설)
지금 바람도 솔직히 노없뎃의 암흑기는 맞지만 여름에 업데이트안하면 영자들도 솔직히 지금 반응 알기때문에 가을, 겨울쯤에라도 업데이트 대규모 까지는 아니더라도 구상중에 있을 것임.
사실 내가 애정가지고 즐겨하는 게임이 타게임에 비해 업데이트가 적어 서운한것은 맞지만 하루하루 들어눕고 감정소모 하면서 나날을 보내는것은 본인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행동일것임.

저 또한 바람을 수차례 접고 복귀하기를 반복하고 타게임도 건들여보고 했지만 거의 십년넘게 한 게임에 대한 애정은 무시못하는 것임. 템을 다 팔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바꼈나 궁금해서 다운로드하고 잠깐이라도 들어오게 되게됨

물론 섭섭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겠지만 어차피 여러분들도 망겜망겜 외치는게 다 애정이 섞여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듬

요새 이상한글 많이 올라오고 내가 사랑하는 게임이 최근들어 자꾸 안좋은평만 올라오니 끄적여봅니다. 어차피 여러분들도 바람의나라를 사랑하시고 즐기셨던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