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는 스찌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저도 쌍수는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저가 한건 비절개 눈매교정, 속쌍임

==================================

일단 유명한 공장형은 거의 안 가고 대부분 1인원장만 갔읍니다

그리고 상담 예약 이거 은근 빡센 성형 하는 놈들 진짜 태많구나 느낀;;;

전 주말포함해서 5일전에 예약했는데도 예약 실패 한 곳도 몇 곳 있는

==================================

1. 논현역  ㅋㄹㅁ

상경하고 첫 성형외과라 살짝 긴장함

일단 1박2일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라인 잡아주는게 마음에 안 들고 원장이나 실장도 딱히 별 소리 안 해서 무색무취 기억이 안 남;;;

2. 강남구청 ㅇㅇㄹㅇ

1번에서 엄청 일찍 나와서 시간이 남아돌길래 걸어서 간 서울구경도 하고

거리를 걸으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부산이랑 비슷한데 차이점은 건물 갯수가 3배 이상으로 많은 사람도 그렇고 ㅠㅠ

아 맞다 kbo 공식 굿즈샵인가도 갔는데 태칰만 메대가 2곳이던 굿즈도 ㄹㅈㄴㅂ하고

개같은 갓데 이 시발새낃르은 살것도 없고 좆데 공있으면 샀을텐데 ; 

암튼 여긴 1번보단 분위기가 부드럽고 재밌는

다른 후기에서도 똑같을텐데 저도 그거 보고 상담 예약한거라.. 원장이 나이가 좀 있는데 재밌음

상담도 존나 길게 해주고 나름 자세하게 해주시는데...

다만 라인 잡아주는게 조금 맘에 안 드는.. 추가 하라는 것도 많고;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ㄹㅈㄴㅂ했던

3. 압구정 ㄱㅇ

시발 ㅇㅇㄹㅇ에서 상담 존나 길게 해서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시간이라

택시 잡았는데 와 ㅅㅂ 두산건설 본사 건물 있는 그 도로 좆같이 밀리는 구간인가요?

평일 4시쯤이였는데 좌회전 신호 4번 기다린 것 같은 미친 시발

아무튼 ㄱㅇ 도착했는데 여긴 실장이 상담 해주던데 의욕이 없던

근데 웃긴게 실장도 하는 말이 음...... 굳이 할 필요 없겠다라는 늬앙스를 ㅈㄴ 풍기는ㅋㅋ

라인 잡아주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가격도 ㄹㅈㄴㅂ하고 그래서 하면 괜찮을까요? 

하니까 '돈쓰면 당연히 좋아지지 걸들도 좋아하겠네' 실제로 이렇게 말한 ㅋㅋ

근데 뭐 명함이나 종이에 써주는 것도 없고 그냥 안내서 하나 주고 끝이였던 ㅋㅋㅋㅋ

쌍수는 싼마이라서 안 하는건가, 진짜 할 필요 없다 비추해서 그런건가, 원장이랑 한따까리 했나 참 ;;;

====================================

공통점.. 실장들이 너무 강남언니들이던.. 좀 ㄹㅈㄴㅂ한 사람들 쓰면 안 되나

너무 거부감 들고 뭔가 와 시발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냐 이런 생각이 드는;;;

이게 1일차입니다 너무 길기도 하고 좆같이 썼는데 관심도 못 받으면 우울해져서 2일차 및 수술후기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