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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프리뷰) AL 동부 뉴욕 양키스

ㅇㅇ(125.132) 2021.03.02 18:36:37
조회 564 추천 37 댓글 6
														

오프 시즌 이동


IN 코리 클루버, 제임슨 타이욘, 저스틴 윌슨, 제이 브루스, 로빈슨 치리노스, 대런 오데이, 데릭 디트리치


OUT 제임스 팩스턴, 다나카 마사히로, 애덤 오타비노, 조나단 홀더



요약 : 르대중이 의외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2루수였기 때문에 양키스 프런트가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선발진 붕괴 직전에 클루버 영입전쟁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타이욘을 적은 출혈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 외 계투진 잡초 고르기를 잘 하면서 원래 좋았던 계투진이 더 좋아졌다.


하지만 다른 컨텐더 팀들이 보여줬던 전력 보강 무빙에 비해서는 현저히 떨어지는 보강 무빙을 보여줬다.



2021시즌 뎁스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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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게리 산체스


세부지표까지도 들어갈 필요 없이 그냥 2020년 공수 모두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커리어 평균 DRS 1 & wRC+ 122 / 20년 DRS -4 & wRC+ 68)


작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트레이드 또는 지명할당의 수모를 겪을 수도 있다.


카일 히가시오카 / 로빈슨 치리노스


히가시오카와 치리노스는 산체스의 도루저지력을 제외한 처참한 수비능력과 기복이 심한 공격력을 각각 메꿀 포수 자원들이다. 두 명 다 레귤러 포수로 써도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산체스가 부상당해도 공백이 전혀 없을 예정이다.


1B


루크 보이트


2020년 AL을 넘어 MLB 홈런왕. 2020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와 동시에 선구안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 #MVPVOIT하니까 안타 홈런 타점 더 할려고 초구부터 억지로 몸 비튼 결과이다. (최근 3년 초구 스윙% 변화 37.3% - 43.1% - 51.7%)


건강하기만 하면 3할-OPS 1.000-30홈런-100타점은 넉넉히 가능할 것이다.


마이크 포드


그렉 버드라는 철밥통에게 밀리더니 이젠 미주리에서 온 1루수 루크 보이트 덕분에 주전자리가 요원해졌다. 루크 보이트만큼은 아니지만 1루수와 지명타자 백업으로는 상당히 준수한 자원이다.


2B


DJ 르메이휴


양키스로 와서 공수겸장 2루수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거듭났다. 본인이 로키스와 양키스에서만 뛴 선수라는걸 잊었는지 FA 시장에서 4년 1억달러를 원했으나 결국 양키스가 제의한 6년 9000만 달러를 허겁지겁 받아먹고 잔류했다.


지난 2년동안 MVP 순위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고 매년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지만, 성적이 오르는 이유는 본인도 모르고 영입한 캐시먼도 모를 것이다.


이유가 강한 멘탈이라기엔 그 대표주자인 맷 홀리데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결론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같은 존재라는 것


타일러 웨이드


빅리그 로스터 한 자리 좀먹는 기생충.


타격도 평범, 주루실력도 평범, 수비력도 평범한데 양키스 키스톤 뎁스가 처참한 수준이라 빅리그에서 살아남고 있는 자원이다. 카일 홀더가 룰 5 드래프트로 팔려가서 타이로 에스트라다, 데릭 디트리치정도가 현실적인 경쟁자이므로 최소한 올해는 빅리그에서 살아 남을 것이다.


SS


글레이버 토레스


토레스에게 2020년은 이상한 해였을 것이다. 선구안은 더 좋아지고 컨택도 그대로인데 장타 관련 지표만 심하게 하락했다. 심지어 2루타도 2019년과 비슷한 페이스였으니 딱 홈런 갯수만 줄어든 것이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일지 커리어의 급격한 하락세일지는 모르지만, 20대 초반인 토레스는 전자의 경우일 것이다.


3B


지오바니 어셸라


미겔 안두하가 비참한 2년차 시즌을 보내는 동안 어셸라는 본인에게 맞는 팀을 찾아 좋은 기록을 냈고, 양키스 또한 주요 주전들이 줄줄이 부상당할 때 어셸라 덕분에 팀 성적이 수렁에 빠지지 않았다. 수비력에 의문부호가 붙지만 공격력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어셸라보다 wRC+이 높은 3루수는 단 3명이다.


2019-2020 3루수 wRC+


알렉스 브레그먼 159

앤서니 렌던 154

저스틴 터너 134

지오바니 어셸라 132


LF


클린트 프레이저


경기 출장수에 불만을 품고 트레이드 요청선언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위태로웠던 양키스 생활은 2020년 애런 저지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공백으로 인해 주전 우익수로 꾸준히 출장하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에는 주로 우익수로 뛰었지만 2021년에는 본인 원래 포지션인 좌익수 주전으로 뛸 예정이다.


브렛 가드너


가드너의 20대는 알렉스 고든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좌익수였으나, 양키스 팬들의 염원인지 아니면 도루와 홈런 갯수를 1:1 교환한 건지 몰라도 그의 30대는 공수겸장 호타준족 좌익수였다. 올 시즌이 진짜 마지막일지 아니면 또 생명연장할 지는 몰라도 양키스 외야 뎁스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은 분명하다


가드너 20대 시즌 2008-2013 평균 5홈런 32도루 OPS .733


가드너 30대 시즌 2014-2019 평균 17홈런 18도루 OPS .749


CF


애런 힉스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리그 최정상의 테이블세터와 최정상의 클린업 트리오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3번타자다.


출루율이 좋고 일발장타와 좋은 주루센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날이 갈수록 수비 실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 어느샌가 리그에서 손 꼽히던 중견수비수에서 리그에서 손 꼽히는 최악의 중견수비수가 되어가고 있다.


RF


애런 저지


공수가 모두 완벽한 타자이지만 최근 들어 공격력에 대한 의심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의심을 받고 있는 공격력이 OPS .900이므로 올해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는 저지가 석권할 것이다.


마이크 터크먼


2019년 제 4외야수로 공수주 모두 합격점을 받은 자원이었으나 2020년 공격력이 처참하게 꼬라박혔다. 젊지 않은 30살 외야수 터크먼 입장에서는 2021시즌이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2019년 260타수 .277 .361 .504 13홈런 6도루 & 수비이닝 694.1이닝 DRS 18


2020년 95타수 .242 .342 .305 0홈런 6도루 & 수비이닝 248.0이닝 DRS 0


DH


지안카를로 스탠튼


나오면 무서운 타자인데 계속되는 부상으로 매년 못 나오고 있다. 주전 지명타자라서 외야 수비를 할 일은 없겠지만 외야 수비까지 잘하는 자원이라 나오면 정말 무서운 존재다.


그와 별개로 양키스 입단 3년차임에도 아직 양키스 고유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한 모습이다.



26인 로스터 간당간당한 멤버


데릭 디트리치 (1,2,3B,LF)


전형적인 스캠 사기꾼. 내야 전 부문과 좌익수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유틸리티 자원이지만, 정규시즌 초반까지 귀신같이 불태우다가 5월만 되면 빅리그에서 조용히 없어진다.


제이 브루스 (LF,RF,DH)


전직 공수겸장 공갈포. 백업인 터크먼과 가드너가 있어서 26인 로스터에 들어갈 확률이 크지는 않지만, 터크먼보다 일단 작년에 성적이 좋았고, 스탠튼이 또 부상당할시 DH로 쓸 수도 있어서 26인 로스터 입성 1순위다.


타이로 에스트라다 (2B,SS,3B)


철밥통 웨이드때문에 빅리그 경험치를 못 쌓고 있어보이지만, 까고 보면 마이너리그 내내 웨이드보다 실링이 낮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전히 빅리그 백업도 힘들어보인다.


크리스 기텐스 (1B,DH)


젊은 크리스 카터. 스캠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양키스 1루 자원이 넉넉해서 올해 빅리그에서 보기는 힘들다. 트리플 A 첫 시즌이나 잘 보내야 할 것이다.


SP


게릿 콜


누가 봐도 2020년의 콜은 1선발로써 완벽했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휴스턴 시절의 콜과 피츠버그 시절의 콜 딱 평균 낸 듯한 시즌을 보낸 것은 타르의 도움을 안 받고 시즌을 보낸 것 같다는 의심을 받기 충분했다. (2019년 xSLG .320 2020년 xSLG .384)


양키스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콜이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코리 클루버


전성기 5년동안 슈어저와 함께 연평균 200이닝을 던진 선발이었고, 그 기간 어느 누구보다도 완투를 많이 한 선발이었다. 그 5년을 불태우고 손이 골절되고 어깨 근육이 찢어지면서 2년을 거의 모두 날렸다. 2년 휴식을 가진 것이 약이 되었을지 아니면 커리어의 종지부를 찍은 것일지는 이번 시즌에 결정될 것이다.


확실한 건 클루버를 두고 영입경쟁을 한 것을 보면 프런트들은 전자라고 보는 듯하다.


제임슨 타이욘


타이욘은 팔꿈치 2차 재건으로 2020년을 통째로 날렸다는 문제가 있지만 일단 21시즌 스캠에서 본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무난하게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예상된다. 본래 모습만 보여준다면 콜-클루버-타이욘 트로이카가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조던 몽고메리


토미존 수술 이후 2년이 지났지만 기복이 심하고 컨디션 회복이 전혀 안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세부지표는 생각보다 준수한 편이라서 아주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한 시즌 내내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 가르시아


95-97마일짜리 패스트볼 던진다더니 막상 2020시즌에는 92마일짜리 똥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인지업 구사력이나 볼넷 안 내주는 모습은 좋지만 루키시즌을 보내면서 전체적으로 스몰사이즈의 한계가 드러났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꾸준한 믿음을 주는 느낌이지만 클라크 슈미트에게 팀 내 투수 유망주 1위를 뺏긴 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기회를 정기적으로 못 받을 수 밖에 없다.


루이스 세베리노


아무리 빨라도 8월 복귀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는 많아야 5~6경기일 것이다. 시즌 막판이므로 5~6경기라도 제 모습을 보여주면 팀에 큰 도움을 될 것이다.



RP


잭 브리튼


양키스 계투진의 핵심이다. 채프먼 똥 치우고 다른 계투진 똥 치우는 데 지칠만 하지만 꾸준히 밥값 이상을 해주고 있다.


같은 나이대 계투들에 비해 소모가 덜 된 만큼 무난하게 이번 시즌도 양키스 계투진의 중심을 맡을 것이다.


다만 양키스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브리튼의 전성기때 모습이 필요하다. 싱커 구속이 회복될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말이다. (2014-2016 BAL ERA 1.38 WHIP 0.90 / 2018-2020 NYY ERA 2.14 WHIP 1.12)


채드 그린


양키스 계투진의 또 다른 핵심이다. 루이 세사, 애덤 워렌과 함께 2010년대 중반 양키스 선발망주였으나 결국 선발은 못되고 1~2이닝을 잘 막아주는 A급 중간계투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잘하니까 오프너로 구르고 시도떄도 없이 구르다보니 구속를 포함한 몸 상태는 정상인데 최근 몇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오프너 열풍이 식었고 양키스도 계투를 체계적으로 쓰기 위한 무빙을 한 거 보면 이번 시즌에는 선발 이닝에 따라 6-7회에 고정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대런 오데이


좋은 말로 하면 베테랑 계투지만 나쁘게 말하면 시한폭탄이다. 몸이든 게임이든 한 번 터뜨리면 그대로 방출될 예정


저스틴 윌슨


여러 팀에게 좋은 자원을 안겨주는 산타같은 존재이다. 윌슨이 양키스를 떠날 때도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채드 그린과 루이 세사를 안겨주고 갔다.


전성기가 지난 계투지만 좌완 계투가 부족했던 양키스 계투진에 힘을 실어줄 좋은 자원이다.


루이 세사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롱 릴리프 전문 자원이다. 지난 몇 시즌동안 미국식 최대성 느낌이 진했는데 매년 슬라이더 구사비율을 높히면서 2020시즌에는 일단 영점이 잡힌 느낌이 났다. 그러나 막강한 팀 내 경쟁자들에 밀려 전과 같은 패전조 아니면 승리조 휴식경기에 1~2이닝정도 출장할 예정이다.


조나단 로아이시가


선발 로테이션에 못 들어간 전천후 자원이다. 공 더 빠르고 제구 더 좋은 젊은 버전의 루이 세사라고 보면 된다. 조던 몽고메리나 데이비 가르시아가 좋은 활약을 못 보여주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도 있다.


CP 아롤디스 채프먼 (정지 기간 동안 잭 브리튼)


브로소에게 머리쪽으로 101마일짜리 위협구 던져서 2경기 출장정지를 받아서 2경기동안은 잭 브리튼이 클로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꾸준하게 클로저 역할을 잘해주고 있으나 최근 2~3년간 터무니 없는 볼질을 여러번 보여주고 있고 중요한 경기에 귀신같이 홈런을 맞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전에 비해서 위기관리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 맞을 것이다. 다만 지표로서는 여전히 S급 클로저인 것은 분명하다.


2021시즌 예상 타순


1 DJ 르메이휴

2 애런 저지

3 애런 힉스

4 지안카를로 스탠튼

5 루크 보이트

6 글레이버 토레스

7 클린트 프레이저

8 게리 산체스

9 지오바니 어셸라


시즌 예상


탬파베이의 전력이 약화되었고, 토론토의 전력보강도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AL 동부 1위는 무난하게 할 예정. 다만 월시 우승을 하는데는 기적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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