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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에 레전드 차범근 선생님이다

oo(58.151) 2021.09.11 23:10:20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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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ctx3343_이상규 (사커라인中)



내가 10살때 독일에서 3년을 보냈다 그때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다 당시 독일 대표팀은 정말 최강이었으며 분데스리가는 대단 최고 스타 루메니게는 이탈리아행을 거부하면서 독일축구가 더 대단하다고 했죠 독일인에게 동양인이라면 거의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누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기나 했나 한국이라는 나라를 들어봤다고 얘기한것은 88올림픽 이후라고 봐야한다




한국은 모르지만 차범근은 안다 그가 한국인이었냐 난 몰랐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뛰는것보다 독일대표를 하는게 낫지 않은가? 이게 일반독일대중들의 생각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스타들과 과거의 스타들을 비교할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현재의 매스컴의 발달. 그리 지명도가 높지 않은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우연히 중계로 봤을때 우리는 그 선수의 이름을 기억하거나 적어도 그 플레이를 기억하게 되며 혹시 이름을 기억 못해도 다음 경기때 그 선수를 보면 아~저선수하고 떠올리게 되지는 않는지.



80년 초반의 매스컴이라면 자국스타면 모를까 다른 팀에 대해서는 에이스 선수말고는 그리 잘 모르는게 현실이었죠.예를 들어 80년대 초 브라질이면 지코와 소크라테스 그러나 어느 나라 언론이라도 차범근은 다 알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소속팀 우승이 유에파컵 말고는 없다는 분께..지금같이 대규모 클럽이 좋은 선수 싹쓸이를 하지 않던 그 시절에 우승트로피가 별로 없으면서도 기량을 인정받던 선수들은 많았다.위대한 마라도나만하더라도 월드컵 우승 말고는 클럽에서의 나폴리의 세리아우승 한번과 유에파컵 우승한번.차범근이 뛰던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은 아주 상위권 팀이 아니었다 프랑크푸르트는 몰락해가는 중간강호였다면 레버쿠젠이라는 팀의 이미지는 2부리그 언제 떨어질까가 분데스리가의 관심거리중 하나였다는 점.



차범근 이적후 부터 명문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갔다는점. 그리고 아시아선수는 항상 스쿼드제한에 걸린다.당시에는 EU라는 개념도 없이 분데스리가는 비독일인선수3명이 클럽보유 한도였다. 지금의 비EU 3명이니 5명이니 하는것과는 천양지차다 외국인선수3명이라면 현재의 레알마드리드나 맨유,유베 다 스쿼들 다시 짜야한다 거기서 차범근은 항상 베스트였다. 동양인에 대한 경멸같은 그 시선을 바꾸는데 상당히 기여를 많이한 차범근 선수를 별로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차범근은 단지 한국축구가 배출한 스타 그 이상. 말이야 바른말이지 86월드컵때 차범근한테 패스도 잘안해주더만요.





그리고 상대팀은 차범근만 막고 공잡으면 더블팀을 들어오던데. 아르헨티나와의 첫경기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차범근 막으려다 아르헨티나 루게리가 경고를 먹었습니다. 그대회에서 자기에게 몰리는 마크를 수비수를 달고 다니면서 공간을 만들었던게 안보였다면 축구를 보다더 전술과 선수간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깊게 보라고 정중하게 권해드립니다.그때가 34살의 차범근이었읍니다. 제가 코흘리개 시절 차범근이 공군에서 뛸때. 애들한테 공군이 어느팀에 졌다고 얘기하면 아저씨틀이나 할아버지들한테 꿀밤
맞았읍니다.차범근있는 팀이 어떻게 지냐 하고...거짓말하지 말라고.지금으로서는 상상이 안가지만 그게 제가 겪은 어린시절 차범근을 보던 국민들의 모습이었읍니다.



< 서형욱님이 쓰셨던 차범근 전 감독님 관련글>



이번에 챔피언스리그 현장 중계를 나갔다가 축구 변방이랄수 있는 그루지아 공화국의 중계팀을 만났는데, 그들이 제가 한국에서 온 걸 알고 던진 말은 '차붐!'이었다.선수 차범근의 위상은 그만큼 대단하다. 유럽인들에게 그는 그 어떤 한국인보다 유명한 존재. 글로벌 스포츠인 축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역사를 통틀어도 한국인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3개의 다른 팀에서 챔피언스컵을 거머쥔 시도르프를 보며 경탄하지만, 차범근은 80년과 88년, 2개의 다른 팀에서 UEFA컵을 껴안은 최초의 축구선수였다 (최근들어 2류로 전락한 감이 없지않은 UEFA컵이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UEFA컵의

위상은 챔피언스컵에 크게 뒤지지 않았다.)또 우리는 주당 수만파운드의 급여를 받으며 유럽 무대에서 대접받는 수퍼스타들을 부러워하지만, 차범근은 이미 80년대 유럽 최고 리그 중 하나로 평가받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연봉랭킹 3위에 오를만큼 인정받는 스타플레이어였다. (당시 1위가 독일이 낳은 최고의 골게터 루메니게 였던걸로 기억한다.)



80년대 중반 레버쿠젠과의 재계약을 앞두었을 당시에는 이탈리아의 AC밀란에서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오기도 했었죠. (그때 밀란에 합류했더라면
오렌지 3총사와 발을 맞췄을까? )챔피언스리그와 각종 유럽 톱리그를 보며 부러움을 느끼는 우리들이지만, 80년대에는 우리에게도 그곳을 누비던 스타플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지 않을런지... 싶은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예전 굿데이란에 올렸던 기사다.참고로 예전에 서형욱님이 직접 글을 쓰는곳임. '불세출의 축구스타 차범근 - Episode 1'



분데스리가 시절 차범근



86년 월드컵 국가대표 차범근



최근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차두리의 등장 이후 그의 아버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차범근 '선수'에 대한 궁금증이 대부분인데, 얼마나 대단했길래 이 난리들이냐는 것이 주된 내용.차범근씨가 선수생활을 끝낸것이 벌써 13년전의 일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쉬움이 가시질 않더군요. 한국의 축구팬이라면 어느 정도는 알아둬야 하는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만.박찬호의 이름이 아무리 유명하다한들 국내 최고 스포츠 스타의 자리는 여전히 '차붐(차범근의 애칭)'이 아닐까 싶다.




박찬호는 미국에서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차범근의 이름은 그의 주 활동무대였던 유럽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이죠.축구가 글로벌 스포츠인 덕택이겠지만, 주된 이유는 무엇보다 차붐 개인의 화려한 전력. 지난해 필자는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일이 있다. 일정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차를 한잔 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노부부가 말을 걸어왔다.



 ‘우리끼리 내기했다.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자존심이 조금 상한 나는 ‘아임 코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이 노인네가 뜬금없이 차붐 요즘 뭐하나?'라고 물어오는게 아닌가. 곁에 앉은 할머니도 ‘내가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은 차범근과 김치뿐이라오’라며 친한척을 하는게 아닌가.이후 할아버지와 몇마디를 나누면서 차범근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차범근씨가 선수로 활약하던 레버쿠젠의 팬이라는 이 부부는 차붐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훌륭한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할머니는 ‘히 이즈 어 나이스 가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까지 했다.




이전 로마를 돌아다닐때 내 일행을 일본인으로 오해하고 ‘나카타 넘버원’을 외치던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던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그만큼 차붐의 인지도는 여전히 높다. 독일의 모 신문이 2002년 5월 22일자 지면을 통해 차범근의 생일이라는 기사를 냈을 정도니까 말이다.‘5월22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0년대 전성기를 이끌던 조지 베스트와 한국 차범근의 생일이다...’



원문 : George Best feiert heute seinen 55. Geburtstag. Best bestritt 37

Fußball-Landerspiele und schoss dabei zehn Tore fur Nordirland. Er gewann 1965

und 1967 mit Manchester United den englischen Meistertitel und 1968 den

Landesmeisterpokal. Dazu wurde er 1968 zum besten Fußballer Europas gewahlt.

Auch Bum Kun Cha hat heute ebenfalls Grund zur Freude. Der ehemalige

Fußball-Nationalspieler Sudkoreas wird 48 Jahre alt. Seine großten Erfolge

feierte er mit deutschen Klubmannschaften. Sowohl 1980 mit Eintracht Frankfurt

als auch 1988 mit Bayer Leverkusen gewann er den Uefa-Pokal. Wahrend Cha in 308 Bundesligaspielen 185 Tore erzielte, absolvierte er 144

Landerspiele fur Sudkorea. Nachdem er 1989 seine aktive Karriere beendete,

erwarb er die Trainerlizenz und grundete eine eigene Fußballschule. Heute ist er

als Journalist fur das sudkoreanische Fernsehen tatig. (후략)



그래서 차범근씨의 선수시절

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를 해봤다.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월드 풋볼 스타인데 제대로 알아둬야죠? ^^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지 모르지만 말이죠. 이전에 정돈해놓았던 차범근의 일대기(?)입니다.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Park's Cup). 말레이지아 전 1:5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 남겨놓고 4골의 소나기 골



79년 프랑크푸르트 입단 8월 분데스리가 데뷔 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시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紙 선정 주간 베스트11.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 전. 헤딩으로 승리 결정 골. KICKER지 선정 이주일의 골.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시스트로 선취골.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지,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시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푸르트 3:1로 승리. 일간스포츠 톱기사. 이때 부터 MBC 차범근 경기 녹화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최고 시청률.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마테우스(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톱기사.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시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경기 후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범근은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다’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차범근 거절).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및 득점 4위.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5만 관중 기립,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차범근 선수가 세운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 기록은 스위스 출신 사퓌자 선수에 의해 지난 99년에 경신(106골/218경기) 308경기 98골은 차범근 위원이 윙포워드에 가까운 전형적인 골게터 스타일이 아니고, 페널티킥, 프리킥을 전혀 차지 않았던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수치이다.




하지만, 위같은 영웅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이다. 아직도 그의 활약을 실제로 보지 못해 부풀려진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당시 분데스리가가 최정상급이었다는 증거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정말 자신의 영웅들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갖는 나라들에 비해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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