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내려오는 여경의 비명소리와 칼찔리는 모션을 보고

올라오던 남경이 같이 도망친 사건...

일단 죄질은 범행현장에서 도망간 경찰(여경)이 더 무겁다.

최소한의 제압노력도 없이 피해자들을 현장에 버린채

도망간 것은 경찰으로서의 기본 자질을 갖고있지 않다고 봐야하고

이는 살인미수 방조죄로 다스려야 한다.

계단 오른다 도망치는 경찰과 함께 도망친 경찰(남경)도 여경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역시 직무를 포기하고 자기목숨보전하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도망친것은 경찰이라고 하기 어렵다...

둘다 구속 기소해야 함은 물론이다.

현장투입 경찰은 범인을 제압할수 있는 무력과 피지컬이 필수다.

병아리같이 비리비리, 정신상태도 나약해 빠진 덜떨어진 경찰은

애초부터 뽑지를 말아야 하고 할당제 땜에 어쩔수 없이 뽑았다면

그인력은 경찰 내부에서 어떻게든 소화시켜야 하는 경찰 자신들의 문제이며

이를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여 현장에 투입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아주 쫄로보는 범죄행위이다.

30% 든지 50%든지 할당하는 것 다 좋은데,

인간적으로 범행현장 투입하는 경찰인력은

범인제압 능력이 검증된 인원에 한해서 투입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