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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OTP 22 퍼펙트팀 모드의 재화 수급 - 업적, 토너먼트, 미션
3. OOTP 22 퍼펙트팀 모드의 가성비 카드 찾기 - 백업 대주자, 대수비
4. OOTP 22 퍼펙트팀 모드의 재화 수급 2 - 드롭스, 업뎃과 존버
5. OOTP 22 퍼펙트팀 모드의 라이브 업뎃 - 떡상과 떡락
'난 성능과 상관없이 특정 컨셉의 팀을 꾸리겠다'라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성능 좋은 카드를 갖추고 싶은 게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성능이 좋은 카드는 당연히 비싸고 귀할 것이고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포인트와 카드팩은 계속 부족할 것이다
이 글은 그런 관점에서 가능한 저렴하게, 그리고 토너먼트까지 포함해 백업 수요를 충족 할 가성비 카드 셋을 소개해보려 한다
카드 도감도 없는 팩팩한 게임이라 경매장에서 하나씩 찍어보거나 퍼펙트 드래프트에서 훑어보거나 다른 유저한테 들은 정보를 추린 것이라 좀 싱거운 수준의 정보라는 건 미리 양해를 구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Neal Ball이다
2021 라이브가 아닌 틀딱 카드라서 달걀귀신인데 모양은 빠질지 몰라도 라이브가 아닌 것은 오히려 좋은 것이다
단점은 라이브 카드 한정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 뿐이고 라이브 카드 특유의 개막 이후 실제 성적에 따라 레이팅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불안정이 없기 때문이다
밸류가 69인 실버 바로 직전의 브론즈라서 기본가는 25 포인트인데 어느새 입소문이라도 탔는지 매물도 귀하고 어제 밤에는 300포인트 선에서 거래가 된다
이 선수의 장점은 적당한 타격, 괜찮은 수비, 그리고 훌륭한 주루에 있다
보통 발이 이렇게 빠른 선수는 타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수비 포지션이 애매하거나 인기 좋은 툴가이라 엄청 비싸거나 하지만 이 정도면 무난하니 좋지 않은가?
아예 주전으로 쓸 수도 있고 대주자로 들어가거나 2루 , 유격 대수비로 나올 수도 있어서 적당히 라인업에 끼워 넣기 좋다
다음은 라이브 카드인 Erik Gonzalez다
라이브 카드라서 개막 후 떡상할 수도 있지만 떡락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인데 밸류 52짜리 저렴한 카드라 망하더라도 해적을 빨지 않는 이상 아쉬울 건 없어 보인다
이 선수의 특징은 팩팩한 빠따와 애매한 주루 대신 갖고 있는 넉넉한 수비 포지션이다
1루는 구멍 메꾸기만 가능하고 외야도 알바 수준으로만 나설 수 있겠지만 2루 3루 유격은 우수한 수비 레이팅으로 카바할 수 있다
그리고 밸류가 낮은 건 캡 제한이 걸린 라이브 허용 토너먼트에서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은 Niko Goodrum이다
밸류 61이라 간신히 브론즈인데 인기가 낮아서 좀 비싼 아이언 구매하는 느낌으로 싸게 구할 수 있다
개막 후에 조금만 삐끗하면 60이하 아이언으로 강등될 지도 모르니 일단은 더 두고 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이 선수는 아까의 에릭 곤잘레스와 비슷한데 빠따와 주루가 좀 낫고 수비 포지션이 더 얇고 넓다는 게 다르다
보면 알겠지만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설 수 있는데 포지션 레이팅이 좀 팩팩해서 그렇지 내야 외야 수비 레이팅은 그리 나쁘지 않다
안 그래도 라인업이 빡빡한 상황에서 한 명이 저 많은 포지션에 대응할 수 있다는 건 솔깃한 이야기 아닐까?
이상으로 내가 추천할만한 가성비 백업 카드 셋을 소개해봤다
로스터를 모두 골드 이상으로 도배한 사람에겐 아무 쓸모도 없는 정보겠지만 무과금으로 천천히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불편한 UI 때문에 카드 검색이 어려우므로 이들이 완벽한 대안인 것은 아니며 특히 라이브 카드 둘은 시즌 개막 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또 괜찮은 선수들이 있으면 나한테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O O T P 당 장 시 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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