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스포츠는 지난 주 하계 올림픽 정부 기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차기 올림픽을 위한 투자 전략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목표는 간단하다. 영국 선수들이 성공적인 올림픽을 달성하는 것이다. 시드니와 아테네에서 모두 메달 순위 10위를 차지했고 2008년 8위, 2012년 5위권 진입이 목표다. 이를 위해 영국 스포츠는 최고 수준에서 투자한 복권과 외화 펀드의 수익률을 극대화해야 한다. (영국 엘리트체육 예산은 복권수익에 의존)

새로운 전략은 과거보다 더욱 명확하다. 너무 많은 선수들을 지원하면 자금 효과가 희석될 것이다. 최고를 강화하고, 발전을 지원하며, 저조한 실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강경하고 타협 불가한 접근법이다.(no compromise approach가 여기서 나옴) 스포츠의 미래 자금 지원은 승리 공식과 미래의 잠재력을 모두 고려할 것이다.

자금 지원 전략이 과거의 성과에만 기반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거의 성과와 미래의 잠재력을 모두 바탕으로 할 것이다.

모두가 스포츠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성공을 위한 투자는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더 큰 그림의 한 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며 회의를 떠났어야 했다. 우리는 세계 수준의 지원을 보장하는 수준에서 올바른 스포츠에 적합한 선수들에게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실제로 아테네때 체조에 60억썼다가 노메달뜨니까 30억으로 반토막낸

엘리트 스포츠 육성할거면 이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성과주의식으로 가는게 맞죠

요즘 메달못따도 상관없다 즐기고와라 지랄하는거 꼴보기싫은